블로그 문제

    블로거가 리뷰를 한다는 것

    최근 파워블로거의 대가를 받고 리뷰를 한다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찾는 블로그라는 곳은 아마 기업의 입장에서는 분명 입맛이 당기는 곳일 수 밖에 없다. 따로 비용을 지불하거나 힘들이지 않고 대가만 지불하면, 많은 이들에게 그 블로그의 신뢰성만큼이나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 시킬 수 있으니까, 나도 파워블로거를 꿈꾸었지만, 아직도 한~참은 모자라다 생각이 된다. 신뢰성을 높여보려고도 하고, 대가를 받고 글을 쓴적도 있다. 하지만, 절대 무작정 대가를 받았다고 해서 좋다고 쓴 적은 결코 없었다. 물론 리뷰가 밀려 대~충 대~충 내 의견을 포스팅한적은 있었지만^^;;; 위드블로그라는 곳에서 주로 리뷰를 했었는데, 일이 많다보니, 솔직히 말해 대충 썼던 적이 분명 있었다. (심심찮은 사과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