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디지털 액자로 만들어보자! - 디지털 포토 프레임 with picasa
오늘은 태블릿을 디지털 액자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에 저렴한 태블릿이 참 많아졌어요!
국내에서도 대략 10만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태블릿이 평소에 쓰다가도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태블릿을 디지털 액자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Digital Photo frame with Picasa란 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물론, 폰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으며 USB연결 시 자동으로 슬라이드쇼가 뜨도록 만들어 화면보호기로도 쓸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hakej.digital.photo.frame
앱을 설치하고 나면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 앱은 구글+ 사진(피카사)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구글 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하게 됩니다 :)
구글+ (피카사)에 사진을 올리기 위한 앱으로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larry.zou.colorfullife
요 앱을 통해 앨범을 만들고 폰에 있는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지원해주는 것 중 좋은 점 하나가, 2048x2048 사이즈까지는 사진 저장이 무료라는 점!
(비공개 앨범으로 만들고자 할 때엔 꼭 앨범만들기를 할 때 '비공개'를 체크해주세요)
디지털 포토 프레임 with picasa 에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구글 계정에 있는 모든 사진이 다 불러와지면, 위의 화살표가 물결모양으로 넘실넘실하게 보여집니다.
이 화살표를 누르면 바로 슬라이드쇼가 재생됩니다!
그 전에 메뉴를 눌러 세팅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디지털 액자답게 기기가 꺼졌다가 켜지면 자동으로 슬라이드쇼를 재생하는 옵션과, USB가 연결되었을 때 바로 슬라이드를 재생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단위로 슬라이드 재생시간을 정할 수가 있군요 :)
위 기능은 유료기능입니다 :)
인앱을 통해 프로버전 라이센스를 구입하면, 슬라이드쇼의 광고 제거 및 원하는 앨범을 선택해서 재생할 수 있게 됩니다.
손쉽게 디지털 액자를 만들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