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 ur body

    발랄함과 상큼함을 겸비한 신인 걸그룹 '스윙클'1집 리뷰

    걸그룹 포화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현 시점에서 '스윙클'이라는 신인 가수의 앨범을 받았다. 걸그룹이 포화라 하더라도 매력적인 걸그룹은 또 조명을 받게 되겠지. 그런 의미에서 이번 스윙클의 앨범을 들었을 때, 조금은 무난한 느낌의 곡들이였다. 제2의 카라라고 불리는 '스윙클'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Shake ur Body' 쟈켓에서 '순수함과 톡톡튀는'느낌은 있지만, 어쩌면 조금은 특색있는 스타일로 가는 건 DSP 의 새로운 도전적인 걸그룹이 되지 않았을까? 무난한 느낌이기에 어쩌면 더 질리지 않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