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후계 반대

    북한 연평도 포격은 북한 내부 쿠데타 때문?

    먼저 북한 연평도 포격사건 고인에게 조의를 고합니다. 북한연평도 포격사건의 이후 북한과 한국은 긴장에 휩쌓여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최근 마이클 엥겔이라는 '전쟁의 신'이라고 까지 네티즌이 칭하는 미국 CNN 최고의 종군기자가 한국에 입국하여 참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엥겔이 전쟁을 몰고다닌다고 하여 이러한 논란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위키리스크에서 미국의 기밀급 외교문서 25만건을 공개했습니다. 이 내용중에는 북한의 내부상황을 언급한 문서가 있었는데, 그 문서에는 북한에서 쿠데타 시도가 여러차례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미 국무부 보고용 주한 미국대사관의 전문이 있다고 합니다. 문서에 따르면 해외에 근무하는 다수의 북한 고위관리들이 최근 한국으로 망명했다는 내용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명환..

    북한 내전 가능성 제기, 한미연합훈련과 북한의 반응

    연평도 포격사건이 생긴 후에 몇일이 지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을 동맹국으로써 보호한다고 랩터와 조지 워싱턴호가 현재 한국서해에서 한미 연합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나흘간 진행디는 한미연합훈련은 24시간 고강도로 실시되며 서해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 그런 가운데 북한의 '내전 가능성'의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강철환 북한 전략센터 대표는 27일 "3대 세습으로 가면 망한다는 공감대가 북한 내에 형성되어 있다"라고 하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시 북한 내전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김정은에 대한 우상숭배의 어려움 경제개혁 실패 등으로 인해 민심이 멀어진 것'등이 김정은 후계구도의 취약점으로 분석했다. "북한에서 김정은 후계에 반대하는 방화 미수 사건이 여러차례로 발생했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