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평범한 남자의 2010년 드라마 TOP 5

    * 참고로 매우매우매우 주관적인 저만의 드라마 총결산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위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모르시는 분이 없죠?^^ 이승기와 제 개인적으로는 신민아씨를 굉장히 좋게 보게 된 드라마네요. 평소엔 그닥 좋아는 편도 아니고 싫어하는 편도 아니고 그랬는데, "아 ~ 마시따~" 대사 하나로 대한민국 남성팬들을 휘잡은... ! 동주선생도 조연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었죠^^ 그래요 조금 유치하긴 하지만 나름 이런 알콩달콩한게 재미있다는, 환상의 커플과도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2위는 시크릿가든 최근꺼라서 순위가 높지 않냐구요? (그래서 개인적, 주관적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시크릿가든 ! 하지원과 현빈의 불타는 연기력과 각종 유행시킨 옷, 사랑씨의 얼굴..

    '나 구용하야' 송중기가 성균관 스캔들을 살리는 듯

    '성스' 송중기 "피곤해보여도 이해 부탁" 당부 KBS2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이하 성스)'의 송중기가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송중기는 14일 자신의 팬카페 '키엘'에 글을 남겨 "사실 요새는 좀 잠이 부족하긴 하다"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성스'와 '런닝맨' '뮤직뱅크'까지 일주일에 소화하는 스케줄이 많다 보니 잘 시간이 많이 없다. 아마 요즘 내 모습이 피곤해 보일지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달라.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라며 애교섞인 당부를 했다. 이어 "그래도 괜찮다. 저 자신이 너무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성스'도 너무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을 알고 있다.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자신이 맡은 여림 구용하 역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