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네이버,SK 메신저 앱 2000만'카카오톡'과 맞짱

    출처 : ZD.net 포털사이트의 스마트폰용 메신저 시장 재도전이 시작됐다. 네이버를 필두로 SK커뮤니케이션즈까지 가세하는 모양새다. 기존 카카오톡이 점령하고 있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시장에 두 번째 전쟁이 예고됐다. 그동안 네이버와 SK컴즈 둘 모두 메신저 앱 시장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심플함’에 익숙해진 모바일 이용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는 평이다. 네이버는 지난 2월 야심차게 ‘네이버톡’을 내놨으나 잦은 오류와 네이버미, N드라이브 연동 등 다소 복잡한 기능들로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현재 ‘네이버톡’의 가입자는 약 300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네이버는 유의미한 수치가 될 때까지 가입자 수를 밝히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SK컴즈 역시 마찬가지다. 유선웹 시장의 독..

    카카오톡 '아이폰'에서는 사용을 하지 못한다!?

    출처 : Zd.net 앞으로 아이폰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을지 모른다. 애플이 카카오톡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내 구매 자체 결제모듈 탑재를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카카오톡에 자사 결제모듈(IAP)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판매할 것을 요구했다. 카카오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애플 본사 방침에 따라 앱스토어에서 퇴출된다. 이는 물론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 것이지만 아이폰 이용자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는 분위기다. 애플은 근래 자사 IAP 결제모듈를 탑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앱스토어 승인을 보류하거나 거절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흠... 이런 것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준다면, 카카오톡을 통한 수익보다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