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들의 연기가 빛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Review/영화리뷰 2012.02.28 15:22







오랫만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재미없다는, 혹은 재미있다는 사람들의 엇갈리는 평가속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에 "최민식"과 "하정우"라는 스펙때문에라도
꼭 영화관에서 봐야지했던 영화였습니다.

 


일단 영화자체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최민식과 하정우라는 메인배우 뿐 아니라 조연들까지도 충분히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던 영화였습니다.

단순하게 '싸우는' 조폭영화도 아니고 스토리 자체도 정말 몰입이 잘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스토리가 아니라서 꽤나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줄거리에 관련되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정우와 최민식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습니다.
정말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연기력이였습니다. 
더더욱이나 영화가 재미있게 느껴졌던 건 최민식과 하정우에 못지 않은 조연들의 
연기력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형배의 오른팔인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저 분과, 김판호를 맡은 조연, 
특히 검사를 맡았던 조연분, 여사장을 맡았던 분까지 (아래 사진들)


악한 검사역을 맡았던 곽도원씨


하정우와 라이벌관계인 최판호 역의 조진웅씨


여사장 역을 맡아 열연했던 김혜은씨 


조폭이면서 조폭이 아닌 최민식과 두목 하정우과 여러 다른 이들과의 관계가 얽히면서 
복잡하지만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낸 듯 합니다.

아쉬운 점은, 결말이 딱히 없었다는 점 !!
누가봐도 2탄이 나오겠구나 하며 기대가 될만한 결말이였지만,
너무 허무한 결말이였다는 점은... 아쉽긴 합니다!


부산을 배경으로 했기에 사투리를 구사하며
(부산출신으로써 듣기에도 꽤나 잘 소화한 사투리라 생각이 드네요)

여러가지 시대적 배경을 잘 그려냈습니다. 아무래도 사실적인 시대적 배경과 '실화'일지는 모르지만,
'실화' 같은 이야기 라인에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간간히 폭력적인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혐오스럽거나 정말 잔인한 '조폭영화'처럼
폭력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스토리 라인에 양념 정도였고 전체적인 줄거리나 연기력,
모두 호평을 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보시길 강추해드리고 싶네요!
이상  조연들의 연기가 빛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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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ha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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