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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속도로 확대되어 지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컴퓨터에 대해 문외한 사람도 웹서핑등을 하다보면 'SNS (이하 Social Network Services) 라는 말은 한번쯤은 접해 보았을 것이다. 필자도 트위터에 조금은 늦게 입문을 해서 현재 열심히 팔로우를 늘려가고 있다. (4000명에 가까워졌다) 어떤이는 미국의 '싸이월드'라고도 말하는데, 이는 옳지 않다.
지금부터 차차 소셜네트워크와 페이스북, 트위터에 대해 알아보자.
소셜네트워크 (SNS)의 기본적 정의는 "웹 상에서 이용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트위터, 페이스북이 대표적이다" 이다. 조금 어렵다고 생각될 지 모르겠으나, 말그대로 "인맥"을 웹을 통해서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과거에 인맥이란 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그 친구들의 친구들, 같은 학교 출신의 사람들 정도였다. 하지만 인터넷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SNS이란 서비스가 나오게 되면서, 이젠 취미나 혹은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인터넷상에서 같은 정보를 공유하는 새로운 "인맥"이 탄생하고 있다.
이런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큰 성공을 이룬데는 아마도 개인의 표현욕구가 강해지면서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의 표현욕구가 강해지고, 사람들 사이의 사회적 관계를 맺게 하고, 또 한정된 인맥을 벗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는 서비스와 잘 맞아들어가 성공을 이룬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소셜네트워크 역시나 과거엔 친목도모, 엔터테이먼트의 용도로 태어났으나 현재는 비즈니스, 마케팅, 각종 정보공유 등에 활용이 되고 있다. 필자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에 머리 아픈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한 번의 충격으로 트위터에 많은 부분 힘을 쏟기 시작했다. 그 충격이란, 블로그에 올려 지는 새로운 포스팅이 트위터로 자동 발행이 되도록 해놓았는데 ( 별 생각없이 ) 어쩌다 쓴 글이 사람들사이에서 RT가 (RT 란 어떤 이가 올린 트위터 글을 자신의 팔로우들에게 그대로 다시 트윗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 되어 RT가 RT를 낳고 RT가 RT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5분내에 1000명 가까이 블로그에 들어온 적이 있었다. 그 충격으로 인해 소셜네트워크의 힘이란 것, 웹에 대한 영향력에 대한 충격을 많이 받았다. (당시엔 팔로워 숫자도 얼마 되지 않았기에) 최고의 뉴스센터인 CNN보다 파급력이 대단하다고 하니 두 번 말해 무엇 하겠는가?
최근엔 소셜네트워크 란 영화도 나오면서 "페이스북" 의 실제 창업이야기도 영화화되어 개봉했는데, 구글과도 맞먹을 정도의 페이스북의 사장이 25살이라는 것에 충격을 받기도 했다.
트위터
트위터는 웹사이트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최고 140자의 문자메시지를 볼 수 있는 '블로그+문자' 서비스를 말하는데, 실리콘 밸리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트위터는 2006년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했는데, 2007년 3월부터 제대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트위터 업체인 IT업체 '오브비어스'의 비즈니스톤은 "블로그나 휴대전화를 통해 하루 2만개에서 7만개로 증가를 했다"라고도 했는데, 현재는 어마어마한 양이라 생각된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 트위터가 성공한 이유는 전혀 모르는 사람과도 쉽게 팔로우가 되고,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신중하게 글을 쓸 필요도 없고, 140자안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하면 되기에 (물론 데이터베이스에 모두 저장되어 트위터글이 지워지지 않고 계속적으로 웹상에서 남아있다는 것은 위험하긴 하지만) 물론 트위터로 인한 폐해도 많다. 하지만 획기적인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140자안에서 대화하기에 스마트폰에서도 (조금 느린 무선인터넷에서도) 충분한 속도를 낼 수 있다. 오픈 API의 적용으로 트위터API를 사용하여 엄청나게 다양한 기능의 웹들도 등장했던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겠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역시 스피디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다.
본인의 사진과 함께 모든 것을 펼쳐놓은 서비스인데, 자신이 쓴 글은 페이스북 홈에 업로드 되어 다른 친구들이 바로보고 댓글을 달 수 있는 간단한 메신저 라고 생각하면 쉽다.
페이스북엔 동영상 또한 바로 옮길 수 있어서 (유튜브 사이트에서) 버튼 하나로 옮길 수 있는 점 등이 편리 한 점이라 생각된다.
물론 많은 부분 공개된 점이라 개인 정보 유출이라는 단점도 있지만, 그만큼 공개 된 서비스라 생각이 된다.
역시나 성공요인은 웹을 통한 인터넷 인맥을 맺기 쉽다는 점에서 성공요인이라 꼽힌다. 필자는 아직 페이스북을 제대로 사용해 보지 못해서 이렇다할 단점이나 장점을 감히 얘기하진 못하겠다.
신세계 해피바이러스, 티켓몬스터 같은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소셜 커머스 시장도 생겨났다. 과연 소셜 네트워크가 발전할 웹의 기반이 될지 혹은 잠시 유행되는 트렌드 일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역사적 엄청난 충격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건 분명하다. 웹에서의 영향력은 꽤나 중요하다. 웹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상업적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 혹은 IT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웹영향력은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이 된다.
이 글을 읽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소셜네트워크에 대해, 혹은 소셜네트워크가 잠시 머물다 사라질 웹 트렌드일지, 아니면 영원히 모든 웹이나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의 기반이 되어 많은 변화의 기초가 될것이라 생각하는가?
개인의 표현욕구가 강해지고, 사람들 사이의 사회적 관계를 맺게 하고, 또 한정된 인맥을 벗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는 서비스와 잘 맞아들어가 성공을 이룬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소셜네트워크 역시나 과거엔 친목도모, 엔터테이먼트의 용도로 태어났으나 현재는 비즈니스, 마케팅, 각종 정보공유 등에 활용이 되고 있다. 필자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에 머리 아픈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한 번의 충격으로 트위터에 많은 부분 힘을 쏟기 시작했다. 그 충격이란, 블로그에 올려 지는 새로운 포스팅이 트위터로 자동 발행이 되도록 해놓았는데 ( 별 생각없이 ) 어쩌다 쓴 글이 사람들사이에서 RT가 (RT 란 어떤 이가 올린 트위터 글을 자신의 팔로우들에게 그대로 다시 트윗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 되어 RT가 RT를 낳고 RT가 RT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5분내에 1000명 가까이 블로그에 들어온 적이 있었다. 그 충격으로 인해 소셜네트워크의 힘이란 것, 웹에 대한 영향력에 대한 충격을 많이 받았다. (당시엔 팔로워 숫자도 얼마 되지 않았기에) 최고의 뉴스센터인 CNN보다 파급력이 대단하다고 하니 두 번 말해 무엇 하겠는가?
최근엔 소셜네트워크 란 영화도 나오면서 "페이스북" 의 실제 창업이야기도 영화화되어 개봉했는데, 구글과도 맞먹을 정도의 페이스북의 사장이 25살이라는 것에 충격을 받기도 했다.
SNS의 대표 트위터 , 페이스북
트위터
트위터는 웹사이트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최고 140자의 문자메시지를 볼 수 있는 '블로그+문자' 서비스를 말하는데, 실리콘 밸리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트위터는 2006년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했는데, 2007년 3월부터 제대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트위터 업체인 IT업체 '오브비어스'의 비즈니스톤은 "블로그나 휴대전화를 통해 하루 2만개에서 7만개로 증가를 했다"라고도 했는데, 현재는 어마어마한 양이라 생각된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 트위터가 성공한 이유는 전혀 모르는 사람과도 쉽게 팔로우가 되고,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신중하게 글을 쓸 필요도 없고, 140자안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하면 되기에 (물론 데이터베이스에 모두 저장되어 트위터글이 지워지지 않고 계속적으로 웹상에서 남아있다는 것은 위험하긴 하지만) 물론 트위터로 인한 폐해도 많다. 하지만 획기적인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140자안에서 대화하기에 스마트폰에서도 (조금 느린 무선인터넷에서도) 충분한 속도를 낼 수 있다. 오픈 API의 적용으로 트위터API를 사용하여 엄청나게 다양한 기능의 웹들도 등장했던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겠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역시 스피디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다.
본인의 사진과 함께 모든 것을 펼쳐놓은 서비스인데, 자신이 쓴 글은 페이스북 홈에 업로드 되어 다른 친구들이 바로보고 댓글을 달 수 있는 간단한 메신저 라고 생각하면 쉽다.
페이스북엔 동영상 또한 바로 옮길 수 있어서 (유튜브 사이트에서) 버튼 하나로 옮길 수 있는 점 등이 편리 한 점이라 생각된다.
물론 많은 부분 공개된 점이라 개인 정보 유출이라는 단점도 있지만, 그만큼 공개 된 서비스라 생각이 된다.
역시나 성공요인은 웹을 통한 인터넷 인맥을 맺기 쉽다는 점에서 성공요인이라 꼽힌다. 필자는 아직 페이스북을 제대로 사용해 보지 못해서 이렇다할 단점이나 장점을 감히 얘기하진 못하겠다.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발전
신세계 해피바이러스, 티켓몬스터 같은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소셜 커머스 시장도 생겨났다. 과연 소셜 네트워크가 발전할 웹의 기반이 될지 혹은 잠시 유행되는 트렌드 일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역사적 엄청난 충격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건 분명하다. 웹에서의 영향력은 꽤나 중요하다. 웹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상업적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 혹은 IT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웹영향력은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이 된다.
이 글을 읽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소셜네트워크에 대해, 혹은 소셜네트워크가 잠시 머물다 사라질 웹 트렌드일지, 아니면 영원히 모든 웹이나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의 기반이 되어 많은 변화의 기초가 될것이라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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