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안드로이드앱 '패밀리북(Famliy Book)'

소셜의 폭풍은 아직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패밀리북'은 말 그대로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는 앱입니다! (FNS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비지니스나 지인들과의 이야기 채널을 위한 소셜은 많지만, 오로지 '가족'만을 소셜채널은 아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쩌면 더욱 의미가 깊은 앱이란 생각도 듭니다. 

그 어떤 기능적인 면보다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강점이란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부모님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시고, 부모님이 다른 지방에 사시는 저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좋은 앱인 듯 합니다. 가족의 기념일을 적고 또 아들 사진을 언제든 열어서 보고 소식을 알 수 있으니, 어쩌면 부모님들에게 더욱 필요한 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과 대화의 시간이 적었던 분은 고향에 가서 직접 앱을 설치해드리고 사용법을 알려드리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도 좋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가족만한 것이 있나요?"라는 말을 포인트로 잡은 '패밀리 북'

가족 소셜 앱 '패밀리 북'의 간단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직 어머님은 스마트폰을 안 쓰고 계셔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저는 친가 밖에 아직 가족도를 못만들었지만, 외가와 자주 못보는 친척분들까지 패밀리 앱을 사용한다면, 정말 가족간의 우애가 돈독해지리란 생각도 듭니다:) 

지금 당장 아버님과 어머님께 '패밀리북 합시다~'라는 전화통화,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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