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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하드웨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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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vs 슈퍼컴퓨팅 이번 글에서는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과 슈퍼컴퓨팅(Supercomputing)의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부터 시작해, 두 기술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 문제 해결 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각 기술이 특히 강점을 보이는 활용 분야와, 2025년 현재 양자컴퓨팅 기술의 수준 및 주요 기업들의 연구 동향을 살펴볼 텐데요. 마지막으로 IBM, 구글, 인텔 등 선도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기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복잡한 내용이지만, 가능한 한 부드러운 흐름으로 일상적인 비유와 예시를 들어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1. 양자컴퓨팅과 슈퍼컴퓨팅의 정의와 작동 원리슈퍼컴퓨팅은 말 그대로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성능의 컴퓨팅을 의미합니다. 슈퍼컴퓨터는 일반적인 컴퓨터 ..
2025년 스마트 글래스 어디까지 왔을까? 스마트 글래스, 마치 미래에서 온 마법의 안경처럼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어요. 2025년, 이 기술은 더욱 정교하고 매력적으로 진화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자, 이제 어떤 제품들이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Apple Vision Pro: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마법의 창Apple의 Vision Pro는 단순한 스마트 글래스를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 컴퓨터예요. 마치 미래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죠.몰입형 디스플레이: 양쪽 눈에 각각 3660x3200 픽셀의 고해상도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현실과 가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경험을 선사해요 .EyeSight 기능: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
소니 WH-1000XM4 후기 (M1에서의 업그레이드!) 소니 WH-1000MX1을 오랫동안 쓰다가 WH-1000MX4로 업그레이드 차 구매. 외관은 큰 차이는 없음. 크기도 거의 동일함. 다만 무광이라 유광보다는 훨씬 느낌이 좋으며 가벼움. 로고와 마이크 부분도 고급스러움. (가방에 MX1 잘 들어감!) 가방이 매우 마음에 듬. 지퍼에 소니 로고가 박혀있으며 부들부들한 면 소재. M1가방보다 훨씬 마음에 듬. 노이즈 캔슬링은 두개 번갈아 껴보았는데, M4가 더 약한 느낌(?). M1이 조금 더 무디게 소음을 잡아내는 느낌. 이게 더 최신방식의 노이즈 캔슬링인가! 나는 혼자 바닷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좋은데! (대중교통이나 비행기 탈일은 거의 없고, 일할 때만 씀) 음질은 M1은 저음 위주로 매우 강하게 때려박는 편이면, M4는 중고음도 엄청 마음에 듬. 소리..
스마트폰 거치대 강추!! 슈피겐 핸드폰 거치대 S310 리뷰 드디어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나무 이젤 형도 사용해보고,차량용으로도 사용해보고,정말 다양한 거치대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1. 이쁠 것 (이왕이면 맥북/아이맥과 사용을 하니 그런 느낌이였으면..)2. 거치한 상태에서 충전이 가능 할 것 3. 거치한 상태에서 이어폰이 꽂아질 것4. 가로보다는 세로로 놓는 경우가 많아 세로로 사용이 될 것5.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을 것 위의 5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거치대를 찾았습니다 :) 아이맥/맥북과 같이 사용중인데 디자인에 이질감이 없습니다 탄탄합니다 :) 거치해도 뒤로 쏠려 넘어질것 같은 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이 바닥 부분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부착식 테이프가 아니라 고무인데 한 번 고정시켜놓으면 딱 붙어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로지텍 M331 무소음 빨간 무선마우스 사용기 로지텍 MX Master 이후 무소음 마우스가 필요하여 찾던 중, 예쁘장한 빨간 M331 을 구매했습니다. 굉장히 작습니다. 손이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MX Master는 빈틈 없이 마우스를 감싸게 되는 반면, M331 은 손바닥이 마우스에 닿이면 손가락이 살짝 구부러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M331 과 MX Master를 번갈아가며 사용중인데 느낌이 다를 뿐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다보니 MX Master처럼 3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거나 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하드한 유저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니겠네요 한 눈에 봐도 덩치 차이가 꽤 납니다. 마우스는 굉장히 이쁜데 살짝 장난감같은 느낌도 듭니다.(장난감 같다는..
소니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MDR-EX750NA 언박싱 및 간단한 사용기 소니 MDR-EX750NA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MDR-XB950BT 헤드셋을 사용중인데,이어폰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없어이왕이면 디자인도 이쁘고, 노이즈캔슬링도 되고,음질도 좋은걸루 구매해보자! 싶어 구매를 했습니다! (* 면세점에서 구매 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 박스가 아름답습니다. 펼치자 예쁜 레드 컬러의 이어폰이 보입니다. 구성품입니다.비행기에 꼽는 단자 (과연 여행갈 때 저걸 챙길지 의문이지만)파우치 (유용할 것 같습니다)사용설명서와 케이블, 이어마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쁩니다. 저 이어폰 뒤에 있는 마이크를 통해 노이즈캔슬링을 한다고 합니다. 무거워서 옷에 끼우는 클립인데 아마도 그냥 끼우고 다닐 것 같습니다. 앞면에는 노이즈 캔..
파나소닉 루믹스 G7 사용기 전투용으로 사용하던 100D + 시그마 UFO렌즈에서 Panasonic Lumix G7으로 기변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사용했던 Nikon D40, 들고 다니기 무거워 사용했던 Sony Hx200V 하이엔드 카메라, 그리고 다시 DSLR의 감성이 그리워졌지만 무게 때문에 고민해 사용했던 Cannon 100D, 100D를 쓰면서 기록용으로만 찍던 사진에 취미를 붙이고 소니 a7s로 기변을 고민중이였습니다. 보급기에서 굳이 오버스펙인 전문가급으로 넘어가는 것이 맞을까하는 고민에, 생각을 바꾸어 Lumix G7으로 기변을 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사용기가 많이 없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사용기를 작성해봅니다. G7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 가볍다 - 색감이 독특하다 - 동영상 (4K를 비롯하여) 에 강하다-..
시그마 18-35m F1.8 DC HSM Art (UFO렌즈)를 손에 넣다 (100D) UFO렌즈, 시그마에서 고급렌즈군인 아트라인으로 나온 렌즈18-35mm 모든 영역에 조리개값 1.8! UFO를 발견해 외계인에게 얻어낸 미래의 기술로 만들었다고 하는 바로 그 렌즈입니다 :) 요 렌즈는 크롭바디 전용 렌즈입니다쓰고 있는 바디를 오막삼으로 업그레이드를 할까 했었는데, 좀 더 사진을 더 공부하고 나중에 한방에 바꾸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 캐논 번들 18-55는 뭔가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확실히 잘 나옵니다!아래 렌즈사진은 Tokina 11-16mm + 100D 일단 무겁습니다. 무게가 810g으로 100D 바디 무게 400g과 합치면 대략 1.2kg입니다.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풀프레임 바디는 대체 어떻게 들고 여행을 다니는걸까요) 하지만 렌즈를 여러개 들고 다니는 것을 극도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