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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도 주저리주저리 공부할 겸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데이터베이스란!!!
프로세스를 모델링하는데 사용하는, 조직화된 데이터의 집합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프로세스: 여러번 반복되는 작업을 이야기함)
모델링이란 무엇일까요 ? 모델링이란, 이 곳에서 DB에 대해서, 체계화하여 전체적인 로직을 설계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종류에는 운영 / 분석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운영데이터 베이스란, 영업의 데이터베이스가 목적이라면, 누구에게 팔고, 얼마나썼고, 이런 등의 하루 종일 최신의 데이터를 반영하는 데이터베이스등, 혹은 일일 업무보고 데이터베이스등의 매일 같이 최신으로 갱신되는 데이터베이스를 이야기 합니다.
분석 데이터 베이스는 물건을 판매하는데, 판매처중에 부도가 날 것 같은 회사를 알아보고자 신용도 검사 등 최신의 반영이 아닌, 있는 데이터 베이스를 분석하는 경우를 분석 데이터베이스라고 합니다 ! 즉, 고객의 정보를 저장해놓고 분석 하는 등의 데이터베이스등을 사용해요.
그럼 관계형 모델의 간략한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969년 IBM의 에드거 F.코드 라는 박사가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이는 기존의 데이터베이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들었습니다. 데이터 중복성, 취약한 데이터 무결성(데이터를 조회할 때, 학번과 이름은 저장되어있는데, 다른 정보가 없어서 데이터 가 불러져 오지 않는다거나 하는 결점이 많았음), 물리적구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조의 지나친 의존성 등 때문에 이 박사가 열이 받아서 새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1790년도에 대규모 공유 데이터 뱅크를 위한 데이터의 관계형 모델로써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집합 이론과 1차 술어논리에 기초했다고 합니다(술어란 OR,AND, XOR 등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 논리에요^^ 저도 뭐 정확히 이쪽은 잘몰라서)
말그대로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그래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엔 무엇이 있느냐 !!
1970 년대 - IBM 의 System R,
1980 년대 - Oracle, IBM의 DB2,
1980~1990년대 - Microsoft 의 MS SQL 7이 위 관계형 이론을 기반으로, Oracle 8i, 이는 Client/Server 방식
client/server방식이란, 서버에 DB를 저장해놓고 client가 접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996년 이후 - Web Application Server, Architecture 가 만들어 졌습니다. 인터넷이 상용화 되면서 web 과 결합합니다.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는 In Relational Model이라고 하는데,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내의 데이터는 릴레이션, (relation / table)내에 저장이 되게 됩니다. 각 릴레이션은 투플과 속성(record와 field)로 구성이됩니다. 이게 뭐냐면, 각각의 단어 혹은 데이터는 릴레이션 즉 테이블에 저장이 되고, 투플이라는 것은, DB에 연결된 하위정보를 합쳐놓은 하나의 정보 집합을 이야기 합니다. 즉. 홈페이지의 ID 가 저장된 DB가 있다고 보면 ID가 A1231인 사람의 정보 덩어리를 릴레이션이라 하고, 그 안의 그 아이디에 해당하는 이름, 나이 등 하나하나 정보는 투플이라고 합니다. 필드는 공통된 정보를 가진 열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름, 나이, 정보 등의분류하나하나를 이야기 하는 걸 필드라고 하는 것이지요.
ID | 이름 | 나이 |
A | 미나 | 12 |
B | 형수 | 14 |
C | 형건 | 19 |
위와 같은 DB가 존재할 때, A에 포함된 모든 한줄을 투플이라고 하고, 세로 줄을 필드라고 합니다 !!
* 인제대학교 교수님이신 박성진 교수님의 수업내용을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By. Sha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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