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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공지사항

블로거로써 대접받는 느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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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akeJ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5개월째에 접어들면서, 최근 처음엔 몰랐던 블로거로써의 재미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IT와 리뷰 라는 조금은 들어맞지 않는 주제이긴 하지만, 글을 쓰는 걸 좋아하는 저로써 ( 잘쓰진 못하지만 ) 최근 블로거로써 여러가지 재미에 대해 알아가고 있네요 ^^



오늘은 역전의 여왕 제작사 관계자 분한테 전화가 왔어요^^ 02로 뜨는 번호이기에 끊으려다가 받았는데, "위드블로그"에서 역전의 여왕 OST 리뷰어로 선정이 되고 나서, 관련되서 온 전화인데,

" xxx블로거님 맞으시죠? "

나를 정식명칭으로 "블로거"라고 불러주는 전화가 오다니... 참 감동에 이 뭔가 모를 기분은 참 처음느꼈습니다^^
뭔가 모를 책임감도 있고, 열심히 운영해야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5년이고 10년이고 쭈욱 계속되는 MNWorld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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