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삼개월째 느끼는 점 & MNW의 현재

벌써 3개월 째

음... 태어나서 단 한번도 블로그는 만들지 않았던 제가 블로그 'MNW'를 만들고 벌써 7.8.9.그리고 4개월 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우와...정말 이렇게 오랫동안 애착을 가지고 할 줄 몰랐는데, 참 신기하기도 하고 시간이 빠르다는 게 느껴지네요.

방문자수도 꾸준히 1000명이 되고... 하지만, 단골 방문자 분이 없으신 것 같네요.

아직도 참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애착이 떨어질까봐 절대 지키자는 신조가

"남의 글을 퍼오지 말자!"

였었습니다.

세미나 자료나, 핫이슈 등은 퍼왔지만 나름 제의견도 달고 잘 지켜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반면 글에 깊이가 많이 없어서 '베스트'글 같은건 전혀 나오질 않았네요...ㅜㅜ

눈물이...윽

가장 열심히 쓴글은 추천수를 많이 받은 'WM7 무한도전 감동' 글이였는데 사람들에게 잘 와닿지 않았나 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참 많이 변화한 점은 어딜 가든, 새로운 경험을 하면 무조건 일단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려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였습니다. 무료한 삶에 많은 활력을 불어준 것 같습니다.

하루에 20시간 가까이 컴퓨터 앞에 붙어있는 저로써는 블로그가 이 동아리방에서 밖과 통하는 밝은 길이였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 블로그 홍보도 많이하고, 사람들이 제글을 많이보면 뿌듯해하기도 하고,

정말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하루에 3~4개의 글을 포스팅한 것 같네요!

포스팅 수가 400개가 되었다는 게 뿌듯하기만 합니다.

3개월 동안 MNW의 변화

하루에 꾸준히
1300명 ~ 1700명의 방문자가 찾아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애드박스는... 아무리해도 1100등 안에는 들어가질 않네요. 기존의 파워블로거님들이 너무 강하신듯 !!

저도 열심히 할겁니다 !!

베스트 글이 하나도 없다는게 ... ㅜㅜ

3개월동안 총 70,000명의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카테고리의 메뉴수가 많다는 게 장점이자 오히려 단점이 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ㅜㅜ

제가 관심이 가는 게 너무나 많은 것을 ...

한글로 리뉴얼 하고 최대한 쭐였는데도 카테고리가 아직도 많네요..

깊이가 없다는 거겠죠 ... ?

앞으로는 더욱 더 열심히 해서 포스팅 수보다 깊이있는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랭키 랭킹은 307등 /전체 1000등이내 이네요^^

아직 35337 개의 블로그 밖에 없어서 높은 등수 인듯합니다!

등수에 연연해 하면 안 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랭킹 사이트마다 집계 순위가 달라서 랭킹 순위가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

등록을 할 때 이름을 너무 어렵게 등록 해놔서 참... 운영자 스스로도 찾기가 힘드네요.
MNW로 변경요청을 해야겠습니다^^;

앞으로는

4개월 차인 지금부터는 '깊이' 있는 '공감되고' '감동있는'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