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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
신종 슈퍼박테리아 ‘슈퍼버그’의 감염환자가 영국, 벨기에에 이어 호주에서도 발견돼 전 세계적인 확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유난히 강한 신종 슈퍼박테리아는 ‘뉴델리 메탈로-락타마제-1’(NDM-1)이라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를 지닌 박테리아다. 이 슈퍼박테리아는 거의 모든 항생제가 듣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박테리아는 작년 인도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스웨덴인 환자에게서 처음 발견됐으며 그 후 인도,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를 여행했던 사람들에게서 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박테리아는 혈액을 통해 위나 폐, 요도 등 주요 장기에 한꺼번에 감염을 일으킨다. 지금까지 인도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에서 73건의 감염 사실이 확인됐으며 영국에서는 37건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슈퍼박테리아의 근원지로 지목된 인도는 ‘타임즈 오브 인디아’ 등 주요 신문 보도를 통해 급속도록 성장하고 있는 인도 의료 관광을 시기한 발표라며 반발하고 있다. 사진 = YTN 방송 화면 캡처 |
온두라스 뎅기열 기승...55명 사망
뎅기열 피해가 확산되자 온두라스 정부는 지난 6월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인데, 지금까지 4만여 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뎅기열 피해는 수도 테구시갈파에 집중돼 있으며, 수도 주변 지역과 북부 지역에서도 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중미나 아프리카,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내 열대지방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 입력시각 : 2010-08-14 07:30
뎅기열 피해가 확산되자 온두라스 정부는 지난 6월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인데, 지금까지 4만여 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뎅기열 피해는 수도 테구시갈파에 집중돼 있으며, 수도 주변 지역과 북부 지역에서도 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중미나 아프리카,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내 열대지방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위험하네요...
환경이 안좋아지면서, 정말 날이 갈수록 온갖 바이러스가 생기는 시대가 오지 않을 까요?ㅜ
의료기술의 발달 속도가 환경이 악화되는 속도보다 훨씬 느린 것 같은데,
에휴... 어쩄든 어서 항생제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추천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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