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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생각들

스티븐 호킹 "천국은 없다" 발언,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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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실재하지 않는다"
"마지막 순간 뇌가 깜빡거림을 멈추면 그 이후엔 아무것도 없다"
"뇌는 부속품이 고장 나면 작동을 멈추는 컴퓨터다. 고장 난 컴퓨터를 위해 마련된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없다"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화일 뿐"

 난 종교도 없고, 천국에 대한 생각을 그리 골똘히 해본 적도 없지만,
최근 49일 등 사후 세계를 다룬 드라마를 보면서,
과연 '사후세계'라는 것이 '영혼'이라는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 찰나 우연히 '스티븐 호킹'의 인터뷰 내용을 보았다.

'천국은 있을까?'
란 질문에 살아있는 우리 입장에서 왈가왈부를 할 수 없겠지만,
그리고 '사후세계는 없다'라는 인식으로 인해 사람들의 인식이
부도덕한 쪽으로 흘러갈 지는 모르지만,

 
'천국이 있다'라고 믿는 것이 마음편할 것 같기도..

참 두서없는 글이지만,
이글을 읽으면서 오늘에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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