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있어!!'
모임이 있을 때, 애인 기다릴 때, 고향에 내려갈 때,
항상 기다리시는 분들은 '어디쯤 왔니~?'라는 물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꼭 필요한 앱! '가고있어'!
가고 있어는 상대방의 스마트폰에 앱이 깔려있지 않아도,
웹으로 상대방과 위치공유가 됩니다.
대부분의 위치 공유 앱들이 서로가 앱을 설치해놔야 서로 위치공유가 가능한 것에 비해 '가고있어'는 간단하게 앱을 설치 하지 않아도 공유가 가능하답니다:)
둘다 앱이 설치되어있어야 하냐구요? NO! 그냥 사용가능해요!
계속 위치공유되냐구요? NO! 30분~3시간만 위치공유가 되요!
간단하게 이름과 이동수단을 입력하고,
방이 유지 될 시간을 고릅니다! 30분, 1시간, 3시간
고른 시간만큼 방이 유지됩니다!
대부분 위치 공유 서비스 앱들이 서로 동의하에 24시간 동안 서로 위치가 공유가 됩니다.
애인도 아닌 사이에, (아니! 애인이러라도) 조금은 찝찝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가고있어'는 정해진 시간 동안만 위치공유가 되며,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나가기'버튼을 누르면 즉시 위치 공유가 종료됩니다. 인스턴트한 위치공유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앱을 설치한 후 위치공유서비스를 시작하면, 위처럼 이동수단 아이콘과 이름이 뜹니다:)
목적지를 설정하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어디쯤 오고있는지 맵을 통해 보여지며,
하단 리스트뷰에 실시간으로 거리가 보여집니다.
회사 워크샵 갈 떄, 혹은 모임이 있을 때 이렇게 여러명의 위치를 알아보면
정말 편리합니다!
새로운 개념의 위치공유서비스!
단언컨대, '가고있어'는 정말 유용한 앱입니다!
<<사용법>>
1. 내 이름을 적고, 이동수단 선택, 방이 지속될 시간을 선택 후 '위치공유 시작' 버튼을 클릭한다.
2. GPS가 수신되는 동안 잠시 기다린다.
3. 수신이 완료되면 내 위치를 알려줄 친구에게 알린다! (공유창이 떠요)
4. 우측 상단의 공유버튼 (삼각형버튼)을 클릭해서 또 다른 친구에게도 알릴 수 있다.
5. 하단 '목적지로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6. 지도를 움직여 목적지를 설정한다.
7. 사람들의 위치를 본다. (하단의 사람들을 클릭하면 지도가 딱맞게 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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