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할 땐 <투리월>서비스를 이용하자!

아마 많은 분들이 외국여행을 떠나기 위해 책을 사고 인터넷을 뒤지고 가려는 나라의 회화책 등 다양한 정보를 찾습니다. 여행의 설레임은 그런 수고스러움 마저도 재미있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너무 자주 간 나라라 따로 다른 정보들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국 여행은 여행자에게 굉장히 큰 즐거움입니다. 해외 여행의 경험이 많진 않지만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도 가기 전의 흥분과 타국에서의 느낌은 잊을 수가 없더군요^^

오늘 소개할 서비스는 그런 해외여행을 하기 전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모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단순하게 여행 전 필요정보들을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에 앱으로 정보(명소, 지도 등)를 다운로드 받아 외국에서도 가이드책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여행에 필수적인' 서비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투리월 웹 바로가기

투리월 기업로고 "헤르메스"는 여행자의 수호신을 의미합니다. 기존에 여러 권의 책을 사서 여행가기 전에 읽고 몇 권 들고가기엔 너무나 스마트해진 세상이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투리월 서비스는 여행할 나라 뿐 아니라 여행에 필요한 부가적인 정보, 계획짜기 등에 대한 가이드로 시작합니다.

[투리월 - 여행 준비하기]

[투리월 - 출국 전 준비하기]

등 외국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더더욱이나 유용한 정보들이 투리월 웹에 모여있습니다.

투리월 웹 중 제 눈에 가장 띈 것은 [투리월이 추천하는 베스트 유럽 여행 루트]입니다. 7일 부터 37일 등 일수에 따라 자세하게 유럽 여행 루트에 대한 정보들이 상세하게 담겨있더군요. 직장인인 저 같은 경우에는 짧은 휴식 기간 동안 외국을 다녀올 수 있다면 굉장히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싶어 짧게나마 계획을 여러 곳을 목표로 세우곤 합니다.

투리월에서 여행 정보를 지원하는 나라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기회가 된다면 프랑스를 꼭 가보고싶네요..

위의 "프랑스"를 꾸욱 클릭하시면, 국가의 기본정보와 역사부터 현지의 축제, 음식, 교통편까지 상세하게 안내를 해줍니다^^

보고 있자니 더더욱이 여행을 가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네요.

해외 여행을 가거나 혹은 해외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여행'이란 계획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소재인 것 같습니다. 여러 여행정보 앱과 관련 된 웹서비스들이 많지만, 기본적인 정보와 정말 여행자의 입장에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투리월"의 강점인 듯 합니다. 물론 웹에서 본 나라의 정보를 저렴한 가격 (1000원, 2000원)에 앱에 다운로드 받아 여행을 가서도 데이터를 쓰지 않고(오프라인상태에서) 지도와 여러 가게 그리고 필요한 정보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든든한 정보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패드의 투리월 앱에 대해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