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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브랜드 커뮤니티
인터넷 이용자 수의 절반 이상 ( 아마 80% 이상 ) 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는 128개의 성공적인 온라인 브랜드가 운영된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 삼성 연구소 자료 中 )
현재는 아마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을 만큼 성장을 헀습니다.
온라인 브랜드의 커뮤니티의 운영방식의 기초인 "초기방문" "회원유지" "회원활용" 의 단계로 나뉠 수 있는데요,
- 비즈니스 연계형
제품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를 제공으로 방문을 유도, (예를 들어, MP3, 휴대폰 등의 홈페이지 -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으로 ) 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벤트형
제품과 연계된 이벤트를 반복해서 고객의 관심과 충성도를 높이는 형태입니다. 빙그레 등과 같이 음식업체라면, 그 음식에 관련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회원을 유지하고 활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정보 습득형
공통 목표를 가진 회원들이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면서 콘텐츠를 축적해나가는 형태입니다. 취업, 어학, 건강에 관련된 브랜드 커뮤니티가 이와 같겠고, 현재는 오히려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 신뢰성은 비교적 떨어질지 모르지만 ) 까페등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물론 브랜드 커뮤니티로는 해커스 토익 등이 있겠지만, 이런 정보 브랜드는 최근 트렌드 에 맞춰 블로그나 까페등의 채널을 통해서도 교류하고 있습니다.
- 친목 도모형
회원들 간의 감정을 공유하고 친목강화를 유도함으로써, 등산용품, 주방용품등의 브랜드 온라인 커뮤니티가 이에 해당됩니다. 물론 최초 방문한 고객을 열성회원으로 변화할 수 있는 경로를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온라인 브랜드 커뮤니티 발전 방향으로써는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수단이 중요합니다.
광고나 홍보비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비싸기 때문이죠, 웹은 홍보의 무한한 장이며, 그만큼 파급력이 큽니다. 때문에 잘만 활용하고, 마케팅을 잘 이용한다면 홍보비 대비적으로 큰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홍보하는 측면에서는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라는 이미지보다는 회원들의 자발적 로열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느낌을 주는 것에 주력을 해야 합니다.
"최초방문 → 회원가입 → 열성회원 → 활동성 유지"의 경로를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점차 회원 수가 많아지는 거대 커뮤니티가 나타나게 되는데, 최근 "디시인 사이드" "네이버 중고까페"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커뮤니티 또한 기업과 같이 이러한 열성회원으로 만들어 줄 포인트가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포인트에는 "정보의 질" "내공" 등이 해당되겠죠.
초기방문(제품지원 기능, 이벤트) 회원유지(전문 정보 교환, 제품이외의 의견 교환, 하위모임 구성, 오프라인 모임), 회원 활용(제품 판매, 홍보대사, 신제품 홍보)이러한 단계로 유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창의적인 방법으로 유치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위에 해당됩니다.
저 또한 이러한 점을 웹의 블로그에 적용
저 또한 파워블로그를 목적으로 하는데, 이에
-좀 더 질적으로 우수한 정보를 공급하는데 주력
-이슈 등에 대한 최대한 객관적인 감정 및 시선의 덧남기는 말
-제가 그나마 공부했던 그래픽 작업을 통해 블로그 운영자님들께 배너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이벤트
-트위터의 파급력을 겨냥한 트위터 팔로우 수 관리
로 블로그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웹 마케팅의 기반일 뿐 아니라, 블로그 또한 기업의 홈페이지와 (물론 서비스의 질적인 차이는 크겠습니다만)
크게 다르지 않은 마케팅 방법도 활용할 수 있다고 믿기에, 관심을 가지고 최소한의 지킬 수 있는 철칙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마케팅이나 온라인 커뮤니티 방향에 대해서 추후에 또 더욱 공부해서 문서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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