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라는 하드웨어에 대한 분석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본인의 하드웨어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요약을 클릭하게 되면 내가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들이 나오게 된다.
오디오, 그래픽 칻, 입력 장치, 하드 용량정보, 파티션 정보,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이 정리되어 출력된다.
오버클럭을 클릭해보자.
오버클럭이란 말그대로 클럭(CPU가 도는 속도)를 오버시키는 것이다.
원래 내가 가지고 있는 쿼드코어(처리하는 곳이 쿼드=4개란 뜻), AMD 페넘 925의 경우에는 2.8Mhz의 속도를 가진다. 하지만 바이오스에서 사용자 임의대로 CPU의 속도를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제조되어 나오는 CPU의 경우에는 그 능력치보다 조금 더 오버시켜도 버틸 수 있는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CPU마다 내구성의 차이가 있어, 무리해서 오버클럭을 했다가는 메인보드가 쇼트되거나, CPU가 타버리는 등 위험부담이 있으니, 시도 해보려는 이는 많이 공부를 하길바란다. (게임을 잘 안해서인지 10%정도 오버클럭해봤자 크게 체감효과는 없었다.)
L1,L2 캐쉬 메모리란, cpu는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 계속해서 읽어야만 지속적인 연산이 가능한데, 하드디스크에서 불러오지 않고 CPU가까운 곳에 있는 캐쉬메모리에 저장을 해놓고 사용하게 되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고 메모리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마더보드의 CPU를 클릭하게 되면 CPU가 지원하는 명령 및 서비스 등이 나타나게 된다.
서버 사용자들은 VM ware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Hyper-V라는 가상 기능을 포함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디스플레이의 윈도우 비디오를 클릭하게 되면, 현재 하드웨어에 장착되어 있는 비디오 카드와 비디오카드의 드라이버 업데이트 주소까지 보여준다.
이렇게 자신이 가진 하드웨어에 대한 기본적인 장치에 대한 정보(드라이버가 깔려 있지 않더라도 에베레스트를 통해 자신의 하드에 장착되어 있는 하드웨어의 모델명이나 기종을 알 수 있다) 에 대해 알아보고, 최신드라이버로 업데이트 하거나 굳이 새 컴퓨터를 사지 않더라도 모자란 부분에 대해 부품을 사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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