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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리 아나, 방송사고 영상 화제…‘턱괴고 멍때린’ 표정 깜찍
K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한 전주리의 방송사고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11일 오전 포털사이트 내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주리 방송사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전주리 아나운서가 2008년 KTV 재직 당시 진행했던 프로그램 ‘국정와이드’의 한 장면으로 밝혀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큐사인’을 미처 듣지 못한 전주리 아나운서는 카메라에 불이 들어온 줄도 모르고 멘트를 확인하더니 턱을 괸 상태로 종이에 메모를 시작했다. 그러다 옆의 예민수 앵커가 오프닝 멘트를 시작하자, 다소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더니 재빨리 수습하고 대본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실수다”, “멍 때리는 표정이 귀엽다”, “순간적으로 상황을 잘 수습했다”, “저런 실수가 밑거름이 돼서 이번에 공중파 KBS 합격하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외대 독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전주리 아나운서는 2008년했다
이정민 MBC 아나운서 "과거 방송사고 보면 혀를 내두르게 돼"
이정민 MBC 아나운서 "과거 방송사고 보면 혀를 내두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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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과거 자신의 방송사고와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40주년 특집 '만나면 좋은친구'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뉴스 진행 도중 거울을 보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된 방송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MC 김용만, 김국진이 당시 상황에 대해 묻자 이 아나운서는 "지금도 뉴스할 때 거울을 곁에 둔다"며 "다시 봐도 나의 뻔뻔스러움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 아나운서는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당황하면 시청자들이 더 당황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너무 능청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그 때 방송을 본 주변분들이 앵커와 너무 어울리지 않는 거울이라고 해서 거울을 바꿨다"며 작은 크기의 거울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40주년 특집 '뉴스데스크'는 오후 8시부터 1~2부로 나뉘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는 박근숙 초대 앵커를 비롯 정동영, 하순봉, 엄기영, 백지연 등 역대 앵커들이 모여 특집 토크쇼 '만나면 좋은 친구'로 진행됐고 2부는 선배 앵커들이 직접 리포트하며 '뉴스데스크'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나운서도 사람이엿군요!ㅋㅋㅋ
귀여운실수들이네요~
귀여운실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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