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
가트너 선정 2012년을 이끌 IT기술과 내 생각
우선 모바일 컴퓨팅과 관련, 소비자 선택권을 강조했다. 어떤 단일 플랫폼이나 기술, 폼팩터도 절대적으로 우세하지는 않다는 판단이다. - 현재로써 매우 당연한 이야기인 듯 하다. 윈도우와 같이 PC OS 독점과 같은 독점현상이 일어나기 힘들 뿐 더러 단일 플랫폼이나, 하나의 기술로써는 성공하기 힘들어 지고 있는 듯 하다 때문에 기업들은 오는 2015년까지 2개에서 4개의 지능형 클라이언트를 갖춘 다양한 환경 관리를 예상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IT리더들은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장치를 일터로 가져오는 직원들은 물론 다수 폼팩터를 다룰 수 있는 '관리된 다양성' 프로그램을 필요로 할 것이라 가트너는 강조했다. 이같은 환경에서 기업들이 두 가지 모바일 전략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하나는 기업 대 직원(B2E..
웹OS의 경계선은 어딜까?
최근 이슈화되어 가고 있는 WEB OS (웹 OS) 웹 OS에 대해 생각을 하다 문득 과연 웹 OS라는 의미가 참 모호하다는 생각을 해봤다. 기존의 OS (대부분이 윈도우 이므로 윈도우로 명칭을 바꾸겠어요)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고 단순 인터넷 브라우저만 있으면 로그인을 통해 기존 윈도우와 같은 환경을 브라우저 안에서 구현해내야만 웹 OS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일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윈도우 7 도 웹 OS 라 불려야 한다. 데스크탑에 깔려서 인터넷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없어도 실행이 되니 웹 OS가 아니라는 말은 모순된 듯 하다. 우리가 컴퓨터를 켜서 하는 것 대부분이 웹과 연결이 되어 있다. 그리고 항상 웹과 연결 상태를 유지하고, 인터넷 선을 뽑는 순간 우리가 컴퓨터에서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