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부전쟁
[경기도 포격]도쿄신문 북한 고위간부 "경기도 포격하겠다"
위의 뉴스와 같이 도쿄신문에서 북한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인 지난 달 하순 북한 인민무력부의 정찰총국 간부가 올해 안에 경기도를 목표로 한 새로운 포격이 있을 것" 이라고 기사를 냈습니다. 구체적인 공격을 전제로 한 발언일지, 아니면 섬이 아닌 한국 본토에 대한 추가 도발 가능성을 언급해 파문이 커질 것이라 생각되는데, "서해상의 한국군함에도 큰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하는데, '청년대장'김정은은 더욱 큰 군사보복으로 계속 타격을 가할 것... 이라고 하는데 미친건가요? 일본에서 북한과 한국을 이간질 혹은 이러한 기사를 내서 북한이 한국을 올해안에 공격하지 않으면 김정은이 위태로운 후계상황에서 자존심을 건드려서 억지로 공격하게 만들려고 이러한 기사를 낸 걸지도 모르죠. ..
북한 내전 가능성 제기, 한미연합훈련과 북한의 반응
연평도 포격사건이 생긴 후에 몇일이 지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을 동맹국으로써 보호한다고 랩터와 조지 워싱턴호가 현재 한국서해에서 한미 연합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나흘간 진행디는 한미연합훈련은 24시간 고강도로 실시되며 서해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 그런 가운데 북한의 '내전 가능성'의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강철환 북한 전략센터 대표는 27일 "3대 세습으로 가면 망한다는 공감대가 북한 내에 형성되어 있다"라고 하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시 북한 내전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김정은에 대한 우상숭배의 어려움 경제개혁 실패 등으로 인해 민심이 멀어진 것'등이 김정은 후계구도의 취약점으로 분석했다. "북한에서 김정은 후계에 반대하는 방화 미수 사건이 여러차례로 발생했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