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16번가
샌프란시스코 16st 베스트바이 (Best-Buy)
* 공항에서 찍은 주인의 먹이를 기다리는 강아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큰 Best-Buy를 가기 위해선 '바트'를 타고 16번가로 갑니다. 구글 플레이 광고가 붙어있군요:) 16번가역에서는 항상 요자리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몇년 전에는 이쪽은 걸어다니기 위험할 정도로 할렘가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조금 무섭긴하지만, 걸어다닐 순 있습니다 :) 가는 길에 동물병원과 입양센터가 엄청 크게 있더라구요. Fryers보다는 전자제품에 초점을 맞춘 전자제품상가입니다. TV가 싸다곤 하지만 정말 엄청 싸더군요... 흑... 요건 진공관으로 만든 스피커인데 한정판. 가격도 안적혀있어요. 음질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크롬캐스트! 스팀 기프트 카드가!? 삼성엘지를 비롯해 모니터가 소형이 19만원부터 시작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