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소속사
유재석, 가압류 된 밀린 출연료 지급 받는다
방송인 유재석이 출연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유재석은 지난 10월 전 소속사인 스톰이엔에프(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후 각 방송사에 출연료를 직접 지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법률 검토를 해오던 MBC, SBS 등은 최근 출연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MBC 법무팀은 최근 법률적 검토를 거쳐 유재석 김용만 등 스톰이엔에프에 소속됐던 방송인들에게 지난 10월 이후 출연료를 직접 지급하는 것이 적법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SBS 측도 “유재석과 별 문제가 없었다. 출연료를 유재석에게 주고 있다”고 전했다. KBS 측은 아직 법률적 해석을 두고 논의 중이다. 유재석은 전 소속사의 사정으로 지난 6월부터 출연료가 가압류됐다. 이에 1차 내용증명을 보낸 데 ..
국민MC 유재석 가압류 상태, 소속사의 문제
유재석, 소속사 계약해지에도 여전히 ‘가압류’ 상태 유재석이 전속계약 해지에도 여전히 출연료가 가압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2010년 8월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에 밀린 출연료를 일괄 지급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 내용증명엔 두달동안 답변이 없을시 계약해지로 받아들인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결국 유재석은 소속사로부터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했고 최근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유재석은 2010년 5월부터 소속사가 채권에 80억원 상당의 가압류가 생기며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지금까지 유재석이 받지 못한 출연료는 5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은 스톰이엔에프 채권자들이 KBS, MBC, SBS 등 방송 3사 출연료를 가압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