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폭행남

지하철 폭언남, 반말녀에 이어 또다시 터져

지난 17일 여대생 김 모씨는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지하철 고딩폭언남, 제가 직접 당한일입니다. 꼭 한 번씩 봐주세요'라는 제목으로 46초 분량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한 남자 고등학생이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욕설을 하고 50대 남성은 고교생을 붙잡고 “너희 부모 좀 만나봐야겠다”며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여대생 김 모씨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다리를 꼬고 앉아 게임을 하던 남자 고교생에게 “앞에 어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라”는 충고를 했다가 남학생으로부터 욕설을 당했다고 말했다. 남학생은 김모씨에게 "니가 뭔데 XX이야. 꺼져"부터 시작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었다. 이 상황을 보다 못한 50대 남성이 "누나한테 그게 웬 말버릇이냐"며 꾸짖자 고교생은 이 남성에..

지하철 만취녀/반말녀 갈수록 '충격'

지하철 만취녀 외국인 지하철 반말녀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그대로군요. 휴대폰카메라가 발달되면서 지금까지 없었던 일은 아니겠지만, 더더욱 그 모습이 많이 밝혀져 세간에 충격이 되는 듯 합니다. '지하철 성추행녀'동영상도 유튜브에 공개되었는데 어찌나 아저씨가 뻔뻔한지... 어쨌꺼나 지하철이라는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그만큼 특이한 사람도 많이 타는 건 사실이네요. 물론 반말녀, 만취녀, 폭행남 등 많은 동영상에 그들도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세상이 혼자살아가는 게 아닌 만큼 눈살 찌푸려지는 일들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