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삼성모니터
페덱스 삼성모니터 배달 중 집안으로 패대기치다
“절대적으로, 정말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Absolutely, Positively Unacceptable).” 페덱스가 23일(현지시간) 온라인 구매 상품(삼성 PC모니터)을 고객의 집 담장안으로 패대기쳐 부서지게 한 배달사건에 대해 이같은 제목의 동영상을 내고 공식 사과했다. 이 회사 매튜 손톤3세 미국 페덱스 수석부사장은 이날 동영상 사과문을 내고 "페덱스직원을 대신해 사과드린다. 속상하고 당황스럽다."고 말문을 열면서 사과를 했다. 그는 특히 지난 19일 자사 직원이 삼성 PC모니터를 배달하는 과정에서 고객 담장에 상품을 내던져 부서진 제품을 배달한 사건은 자사의 업무 기준과는 맞지 않는 것이었으며 전 세계 29만명의 페덱스직원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 매튜 손톤3세 미 페덱스 수석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