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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와 힙합의 크로스오버 "시로스카이" the oribts 앨범

    국내 유일의 여성 재즈힙합 프로듀서 "시로스카이" 재즈와 힙합 오묘하게 같은느낌이면서도 굉장히 이질적인 이 음악들이 섞여 어떤 느낌을 나타낼까요? 여러분은 안 궁금하신가요? 저는 처음 앨범을 받았을 때 이러한 느낌에 굉장히 흥미롭다는 생각을 하며 들었습니다. 최근 음악간의 크로스오버가 자주 이뤄지면서 이전에 포스팅했던 '인디씬'에 랩을 더한 "아날로그 소년"과 같이 이렇 듯 이번 앨범은 재즈와 힙합의 결합입니다. 여러분은 재즈? 하면 뭐가떠오르시나요? 색소폰을 불고 약간은 어두운 흑인느낌이나는 바에서 매혹적인 여성분이 느낌 충만하게 부르는 장면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 (저만 그런가요.....) 뭐 이러한 느낌과 랩이라는 것이 더해져 이번 음반이 나오게 되었네요. 그렇다면 조금은 긴 수식이 붙은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