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군대비리
MC몽, 사실상 가택연금 ‘생필품조차 못 구해’
MC몽, 사실상 가택연금 ‘생필품조차 못 구해’ 집 주위 취재진 포진, 대인기피증세까지 ◇ 병역기피논란으로 두문불출 중인 MC몽. 병역 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MC몽이 사실상 가택연금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C몽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집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다. 간단한 생필품조차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며 “사건 이후 케이블 프로그램 등 취재진들이 집 주변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MC몽은 대인 기피증까지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MC몽이 바깥사람들을 좀처럼 만나려고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MC몽은 아직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사실상 집에 갇혀 벌 아닌 벌을 받고 있는 셈이다. 한편, MC몽은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고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