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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 on rails] 서버 속도 (+MYSQL)를 개선해보자!
최근에 한 프로젝트가 엄청나게 느린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한땀한땀 속도를 늘리기 위해 수정 된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일단 퍼포먼스의 측정은 Newrelic을 사용했습니다. Newrelic 에서 이전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아, 데이터는 첨부가 불가능하지만, 유저가 사용하는 부분에서 1초를 넘는 것이 허다했습니다. Newrelic 에서 Application 단의 Transactions 의 "Slowest average response time"을 보면 어떤 부분에서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어떤 Controller 에서 Action 별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순으로 나타납니다. 전반적으로 10ms 이하의 속도여야 하지만, 현실은 ... 5초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위의..
로지텍 M331 무소음 빨간 무선마우스 사용기
로지텍 MX Master 이후 무소음 마우스가 필요하여 찾던 중, 예쁘장한 빨간 M331 을 구매했습니다. 굉장히 작습니다. 손이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MX Master는 빈틈 없이 마우스를 감싸게 되는 반면, M331 은 손바닥이 마우스에 닿이면 손가락이 살짝 구부러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M331 과 MX Master를 번갈아가며 사용중인데 느낌이 다를 뿐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다보니 MX Master처럼 3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거나 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하드한 유저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니겠네요 한 눈에 봐도 덩치 차이가 꽤 납니다. 마우스는 굉장히 이쁜데 살짝 장난감같은 느낌도 듭니다.(장난감 같다는..
소니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MDR-EX750NA 언박싱 및 간단한 사용기
소니 MDR-EX750NA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MDR-XB950BT 헤드셋을 사용중인데,이어폰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없어이왕이면 디자인도 이쁘고, 노이즈캔슬링도 되고,음질도 좋은걸루 구매해보자! 싶어 구매를 했습니다! (* 면세점에서 구매 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 박스가 아름답습니다. 펼치자 예쁜 레드 컬러의 이어폰이 보입니다. 구성품입니다.비행기에 꼽는 단자 (과연 여행갈 때 저걸 챙길지 의문이지만)파우치 (유용할 것 같습니다)사용설명서와 케이블, 이어마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쁩니다. 저 이어폰 뒤에 있는 마이크를 통해 노이즈캔슬링을 한다고 합니다. 무거워서 옷에 끼우는 클립인데 아마도 그냥 끼우고 다닐 것 같습니다. 앞면에는 노이즈 캔..
춘천 산토리니, 오색별빛정원전 그리고 항아리 닭갈비
TV에서만 보던 '착한 식당' 항아리 닭갈비를 먹으러 가본다. 사장님이 나오셔서 닭갈비를 휘저어주시는데,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 실제로 볼 땐 사진으로 보는 것만큼 멋지진 않다. 사진 찍기엔 너무 좋은 배경이긴 하다.더군다나 서쪽방향으로 위치해서 해가 질 때 찍으면 참 멋있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아침고요 수목원,사람이 매우매우 많다. 신기한 게 이쪽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이 참 많다. 불빛이 눈에 보이는 만큼 담아내는게 쉽지가 않다. 사람이 많아 30초 장노출을 해도 :(
업무효율을 높일 협업 툴 고민 될 땐 PLUS Messenger를 써보자
일을 잘한다는 것은 '소통'이 원활하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 (http://mnworld.co.kr/1741)3년 전에 한 생각이지만 현재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일이 진행이 되고 어떻게 하면 서로 신뢰가 쌓이며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은 끝 없이 다가온다. 사람이 완벽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사람이 완벽할 수가 없기에 이를 도와줄 수 있는 툴이나 방법론들을 찾게 된다. 애자일 방법론도 사용해보고, 수 없이 많은 협업 툴을 사용해보고 현재도 사용중이다. 공과 사를 구별하는 것 만으로도 큰 효과를 거둔 Slack, 자유도를 높인 트렐로, 오픈 소스로 제공되는 레드마인 등 다양한 툴들이 존재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툴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 툴만 고집할 순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