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Ruby on rails] 서버 속도 (+MYSQL)를 개선해보자!

    최근에 한 프로젝트가 엄청나게 느린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한땀한땀 속도를 늘리기 위해 수정 된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일단 퍼포먼스의 측정은 Newrelic을 사용했습니다. Newrelic 에서 이전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아, 데이터는 첨부가 불가능하지만, 유저가 사용하는 부분에서 1초를 넘는 것이 허다했습니다. Newrelic 에서 Application 단의 Transactions 의 "Slowest average response time"을 보면 어떤 부분에서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어떤 Controller 에서 Action 별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순으로 나타납니다. 전반적으로 10ms 이하의 속도여야 하지만, 현실은 ... 5초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위의..

    [남양주 출사지] 홍릉 벚꽃 산책길

    4월 9일날 갔더니 벚꽃이 하나도 안펴있... 아마 4월 13일쯤부터 그 다음주까지가 피크일듯

    로지텍 M331 무소음 빨간 무선마우스 사용기

    로지텍 MX Master 이후 무소음 마우스가 필요하여 찾던 중, 예쁘장한 빨간 M331 을 구매했습니다. 굉장히 작습니다. 손이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MX Master는 빈틈 없이 마우스를 감싸게 되는 반면, M331 은 손바닥이 마우스에 닿이면 손가락이 살짝 구부러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M331 과 MX Master를 번갈아가며 사용중인데 느낌이 다를 뿐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다보니 MX Master처럼 3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거나 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하드한 유저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니겠네요 한 눈에 봐도 덩치 차이가 꽤 납니다. 마우스는 굉장히 이쁜데 살짝 장난감같은 느낌도 듭니다.(장난감 같다는..

    소니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MDR-EX750NA 언박싱 및 간단한 사용기

    소니 MDR-EX750NA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MDR-XB950BT 헤드셋을 사용중인데,이어폰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없어이왕이면 디자인도 이쁘고, 노이즈캔슬링도 되고,음질도 좋은걸루 구매해보자! 싶어 구매를 했습니다! (* 면세점에서 구매 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 박스가 아름답습니다. 펼치자 예쁜 레드 컬러의 이어폰이 보입니다. 구성품입니다.비행기에 꼽는 단자 (과연 여행갈 때 저걸 챙길지 의문이지만)파우치 (유용할 것 같습니다)사용설명서와 케이블, 이어마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쁩니다. 저 이어폰 뒤에 있는 마이크를 통해 노이즈캔슬링을 한다고 합니다. 무거워서 옷에 끼우는 클립인데 아마도 그냥 끼우고 다닐 것 같습니다. 앞면에는 노이즈 캔..

    춘천 산토리니, 오색별빛정원전 그리고 항아리 닭갈비

    TV에서만 보던 '착한 식당' 항아리 닭갈비를 먹으러 가본다. 사장님이 나오셔서 닭갈비를 휘저어주시는데,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 실제로 볼 땐 사진으로 보는 것만큼 멋지진 않다. 사진 찍기엔 너무 좋은 배경이긴 하다.더군다나 서쪽방향으로 위치해서 해가 질 때 찍으면 참 멋있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아침고요 수목원,사람이 매우매우 많다. 신기한 게 이쪽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이 참 많다. 불빛이 눈에 보이는 만큼 담아내는게 쉽지가 않다. 사람이 많아 30초 장노출을 해도 :(

    업무효율을 높일 협업 툴 고민 될 땐 PLUS Messenger를 써보자

    일을 잘한다는 것은 '소통'이 원활하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 (http://mnworld.co.kr/1741)3년 전에 한 생각이지만 현재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일이 진행이 되고 어떻게 하면 서로 신뢰가 쌓이며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은 끝 없이 다가온다. 사람이 완벽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사람이 완벽할 수가 없기에 이를 도와줄 수 있는 툴이나 방법론들을 찾게 된다. 애자일 방법론도 사용해보고, 수 없이 많은 협업 툴을 사용해보고 현재도 사용중이다. 공과 사를 구별하는 것 만으로도 큰 효과를 거둔 Slack, 자유도를 높인 트렐로, 오픈 소스로 제공되는 레드마인 등 다양한 툴들이 존재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툴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 툴만 고집할 순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