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참 재미가 없어서
나이를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사는게 참 재미 없게만 느껴진다. 현실에 치여만 사는 게, 21살 이후론 뭔가 재미있다는 걸 느끼질 못하겠단 생각이 든다. 삶에 무언가가, 그것도 매우 큰 것이 빠져있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게 놀아도, 재미있지가 않고, 술을 마셔도 오히려 공허함은 커지고, 어깨위에 '미래'란 짐만 무거워져 가고, 사람관계 속에 쓴 '가면'은 점차 두꺼워져만 가고, 연인관계에 '설레임'은 쉽사리 생기지가 않고, 아마도 나이를 먹을 수록 이런 부담감은 점차 커질 게 뻔한데, 매일에 최선을 다하고, 바쁘게 살아도, 차오르는 게 없다는 게 제일 큰 문제이지 않을까? 재미있게 산다는 건 뭘까, 산다는 기분을 느낀다는 것도 참 오래 된 것만 같은데... 뭘해야 재미있을까 뭘해야 사는 것 같을까 대답..
30만원으로 맞춘 컴퓨터 견적서
적당히 집에서 간단한 온라인 게임이나 주식, 영화감상등의 목적으론 괜찮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브랜드값을 쫌 빼고, 자신이 원하는 입맛에 맞춰 사는 AMD 유저인데요. 듀얼에, 그래픽카드 빼고, 내장 880G같은 경우 HD 4250급의 코어를 가지고 있어서,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정도 게임정도엔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시게이트나 WD 하드는 요즘 하드값이나 램값이 많이 떨어져서, 그리고 램이나 하드 경우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품이기에, 저렴하게 잡았구요, 케이스는 GMC가 왕굳 ㅋㅋ 파워도 많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데. 컴퓨터의 심장이나 다름없습니다. 450이나 500을 쓰면 더 좋구요. 집에서 하루종일 켜놓을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서버용이나 하루종일 맨날 켜져잇는 경우는 450이나 50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