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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여우누이뎐' 첫회 표절 판명…작가 징계
'구미호:여우누이뎐' 첫회 표절 판명…작가 징계 |
입력 : 2010-10-10 15:40:51 |
지난 8월 말 종영한 KBS '구미호:여우 누이던'의 첫 회 대본이 표절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방송작가협회는 '구미호:여우 누이던' 첫 회 일부가 원로 작가 임충의 '전설의 고향-구미호 편'을 표절한 것으로 보고 해당 작가에게 1년간 회원자격정지처분을 내렸다고 월간 방송작가 10월호 공지를 통해 알렸다. 방송작가협회는 "작가의 생명은 창작에 있는 만큼 타인의 작품을 표절하는 행위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회원 모두가 경각심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표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구미호:여우누이뎐'은 기존 '구미호'와 달리 구미호에 모성을 그렸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아 지난해 KBS 드라마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
대한민국은 표절의 나라?
대한민국에선 참으로 표절논란이 많죠~?
근데 참 표절이란 게 애매합니다. 노래에도 그렇고 드라마에도 그렇고...
드라마도 항상 보던 드라마들만 보던 내용이나 뻔한 스토리 전개만 봐왔는데, 정말 천재가 아닌 이상
새로운 드라마가 태어날 수 잇을까요...? 노래도 그렇지 말입니다. 정해진 틀안에서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멜로디나 비트는
한정적인데........ 흠 뭐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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