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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빅뱅이 촉발하는 기업경영의 변화
세계적으로 모바일 기기와 서비스의 사용이 폭발하는 '모바일 빅뱅' 현상이 두드러 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기업경영에서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경영자에게도 모바일 시장이나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큰 관심이 요망된다고 생각됩니다.
모바일 빅뱅이 일어나면서,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소멸'하고 '진정으로 개인화'되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또한 기업에서 서비스해 주는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업무환경을 활용해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조직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 집니다. 또한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와 같이, 모바일 기기로 접속하는 인구수가 증가하다보니 모바일 서비스를 따로 하는 등의 (단면적인 예이긴 하지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가치에서 회사나 일하는 사원, 프로그래머, 웹개발자 등에게도 모바일 시장은 대두되었다.
모바일 빅뱅의 파장
- 휴대폰 제조사가 고성능 스마트폰을 경쟁적 출시, 2011년에는 세계 인구 5명당 1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
-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즉시성의 강화, 고객들에게 각 개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
- 스마트폰에 익숙한 직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해야 함
따라서,
- 유무선 통합서비스 (FMC) 의 구축
-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조직의 대응력 강화
- 외부에서도 모바일을 통해 사내와 동일한 업무환경을 구현, 현장 인력의 효율적 업무가 가능
모바일 전성시대의 도래
다른 포스팅에서도 자주 언급 했듯이 스마트폰이 확산되고, 현재 이 블로그의 방문자 분석을 보아도 안드로이드, 혹은 아이폰 으로 접속하는 분들의 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안에서,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MS사의 스마트폰시장의 본격적인 진입으로 인해 더욱 경쟁은 가열화 되어 갈 것입니다. 기업의 측면에서도 보면, 35%를 제외하고 나면 나머지는 이미 도입하거나 도입중, 혹은 3년이내에 도입하려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또한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가 이러한 현상속에서 엄청나게 발전을 하게 될 것입니다. 4G의 도입 또한 그렇다고 보아집니다.
과연 이렇듯 급작스럽게 커지는 이동통신 기술이나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좋지 않은 사생활 침해 논란 혹은 여러가지 보안상의 문제들, 스마트폰의 좋지않은 일부 몇몇 어플등의 에티켓 문화의 성숙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큰 사건이 터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 자료는 "강민형 수석연구원"님의 공개 세미나 자료인 "모바일 빅뱅이 촉발하는 기업경영의 변화"를 토대로 일부 서술, 느낀점을 서술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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