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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버스안내원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죠.
이벤트성 캠패인으로 몇번 하기는 했지만 지속되는건 힘든 현실입니다^^
작년 3월에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버스정류소에서 서울시의 시내버스 질서 지키기
운동인 '해피 버스데이' 캠페인 일환으로 추억의 버스 안내양들이 승.하차를 안내했었는데요.
당시 캠페인을 한 이유는 서울시에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버스가 정류장에서 보도로부터
50㎝이내에 정차하도록 계도하면서 시민들에게는 버스를 타기 위해 차도로 내려가지 않도록
안내하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이러한 버스안내원을 부활시키자는 법안이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에 의해 국회에 제출되었습니다.
버스안내원을 고용하는 여객 운수사업자에게 대한 지원을 하겠다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하는데요. 이 법안이 통과되면 2008년말 기준으로 전국 1900여대의 농어촌
지역 버스에 안내원이 도입되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어촌 노령인구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국회 예산정책처 비용 추계에 따르면 연평균
430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농어촌 지역의 버스안내원 제도 운영을 위한 자금 일부를 국가 또는 시도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에게 보조 또는 융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령인구가 많은
농어촌은 안전 승하차를 돕고 복잡한 요금제의 계산 및 수납을 담당하는 안내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황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버스 사고 때문애 2007년 이후 3년간 60세 이상
노인 중 사망자 399명, 부상자 7772명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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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버스회사에소 고용하는거면 이쁜여자만 뽑겟지??
마냑이게 시행된다면 버스 오라이~! 얼짱나오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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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처럼..대는건가?
사람많으면 콩나물처럼섞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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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 학교다닐때
등교길에 버스에사람이 너무많았고
뒷문을 못닫고 달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버스안내원이 달리는 버승에서
사람들이 미는바람에 열려있는 문밖으로 떨어져서
다치기도많이다치고,
죽은사람도있다던데.....
그래도뭐 어르신들 도와주기위해서고,
또 취직못하는여자들이 일거리가 하나생겼으니까 괜찮은건가???
근데 농촌쪽이면 꼭 여자아니라 남자여도 괜찮을듯
괜히 다시 생겨서 성희롱같은것만 더 발생할까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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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내원 도입으로 한해 430억원의 예산투입?! 장난하시나;
시대를 역행하는 씰데없는 법안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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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내원한테 성추행하는 놈들 생기겠구만..
그것도 어린노므 청소년시키들.. 성범죄 연령대가 많이내려갓네.
성범죄자들 다 버스타고 난리를 피겠군..
괜한짓거리임.. 이런건 안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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