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이버테러 해킹 시작했다.

북한이 해외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 테러에 나섰다. 또 탈북자 단체에서 만든 연평도 포격에 대한 진실을 담은 DVD 반입을 막기 위해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김정일과 관련되어 부정적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해킹하고, 북한과 관련한 비판적 견해를 제시하는 전문가들에게 이메일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연평도 포격으로 국제사회의 언론이 나빠지자 북한 측의 반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0월달에 들어 북한 정보를 다루는 웹사이트들이 잇따라 사이버 테러를 당하고 있으며, '노스코리아 이코노미 워치'가 지난 5일 해킹을 당해 사흘간 운영을 못했고, 북한 전문 블로그 '북한 뉴스' 또한 디도스 공격을 받아 운영을 중단했다고 한다.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확실히 인터넷선또한 세계적으로 퍼져가는 가운데 북한 또한 그 경계 속에 포함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트렌드 때문에 사이버 공격에 나섰지 않나 싶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사이버 세상이 ( 가상현실 ) 이 현실세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앞으로도 사이버 대응에 IT강국인 대한민국도 만발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안 전문가 혹은 보안 관련되어 개인들도 많은 부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