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번에 4세대 이동통신(4's Generation)에 대한 세미나를 한 뒤로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그동안 어떤 발전 과정이 있었는 지 궁금해 검색을 하던 중 2010.10.22 일자의 기사로 ITU (국제전기통신연합) 의 입장을 정리한 뉴스가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ITU 공식 입장은 현재로써 4G로써 인정할 만한 기술은 나오지 않았다는 입장을 정리 했습니다.
지난 번 세미나의 자료와 같이 4G 기술표준으로는 와이맥스와 LTE가 모두 선정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현재 와이맥스와 LTE의 기술 개발 정도로는 아직 4G라 하기에 부족하다며 4G의 조건을 정의 했다.
▶4G(4's Generation)의 정의
1.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100Mbps에 이르러야 한다.
2. 완벽히 IP 에 기반하여야 한다.
3. 직교 주파수 다중분할 (OFDM)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라는 조건이 있는데, 현재 LTE 6~12Mbps, 와이맥스는 6Mbps이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합니다.
어서 빨리 4G의 시대가 도래하길 바래봅니다^^
반응형
'옛글 > 모바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옵티머스 큐를 질러버렸습니다. (5) | 2010.12.06 |
---|---|
"윈도우폰7 개발의 모든 것" 컨퍼런스 자료 (0) | 2010.12.02 |
윈도우폰7 왜 유독 한국만 늦어지나? (5) | 2010.11.29 |
'윈도우폰7' 앱 3000개, 급증 내년 '3파전 본격화' (2) | 2010.11.28 |
옴니아팝 6.5버전 문자수신음 밖으로 새는 것 수정 패치 (0) | 2010.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