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노린 악성코드가 1년간 3천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주니퍼네트웍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악성코드가 3000프로 이상 증가를 했다는 자료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의 반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에 악성코드를 내재하고 있는 앱들이 너무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네요. 윈도우모바일이 21% 증가한 것에 비하면 확실히 어마어마한 증가 수치인데,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고, 안드로이드 마켓 자체가 '앱스토어'나 기타 마켓 플레이스에 비해 조금은 자유로운 규제 방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에 몇번 포스팅을 했듯이 한국은 '보안의식'에 대해 상당히 인색합니다. "스마트폰"에 대부분 어플을 통해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전화번호 그리고 자신의 사생활 정보가 집중되어 있는 만큼 인터넷 계정의 해킹보다 훨씬 더 위험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딱히 스마트폰에 백신을 왜 설치해? 라는 것이 대다수의 생각입니다.
몇몇 백신들을 추천드려봅니다. 꼭 설치하시고 'Full Scan' 후 'Real Time Protectiong' 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Lookout Security & Antivirus=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안티바이러스다. 이 백신은 무료이며 사용자 폰에서 맬웨어를 스캔해 낸다. 그리고 데이터 백업 기능과 온라인 저장기능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했을 때 GPS로 그 위치를 알려주기도 한다. [출처] 유료 뺨치는 안드로이드 무료백신 Top5|작성자 다니엘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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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st Free Mobile Security=어베스트 무료 모바일 시큐리티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시큐리티 소프트웨어 기능을 다수 지원하고 있다. 프라이버시 리포트도 지원하고 통화와 SMS 필터링, SIM-카드 변경을 알려준다. 방화벽과 애플리케이션 매니지먼트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클릭=>무료 다운로드)
◇Kaspersky Mobile Security=카스퍼스키랩에서 배포한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 내의 연락처와 이메일, 뱅킹정보 등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카스퍼스키 모바일 시큐리티 라이트는 스마트폰 분실시 사용자가 원격에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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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on Mobile Security Beta=노턴은 스마트폰에 안티 맬웨어, 안티 바이러스 기능을 제공한다. 메시지와 이메일 그리고 신용카드 정보까지 들어 있는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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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Security 6.0=NQ 모바일에서 무료로 안드로이드폰을 겨냥한 모바일 시큐리티 6.0을 배포하고 있다. 이 제품 또한 바이러스와 악의적 URL 그리고 각종 위협들을 순식간에 제거시킨다. 또한 GPS 기능이 있어 폰을 잃어버리거나 도난 당했을 때도 유용하다. 물론 백업과 저장기능 그리고 프라이버시 보호기능, 트래픽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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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ifsea73?Redirect=Log&logNo=90134013491
개인적으로는 NETQIN 이라는 LITE 버전 어플이 괜찮더군요. 스마트폰 자원을 많이 먹지 않으면서, 스파이웨어 Scan 율도 상당하다는 외국 평가를 받은 어플입니다. 유료결제도 생각중입니다.. '알약'은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어쨌거나 '보안'은 예방이 생명이니 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분들은 신경 써주셔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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