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는 문법을 몰라도, 웹사이트 구축에 대해서 어려움을 갖지 않아도 됩니다.
자동차 내부의 부품에 대해 모르더라도, 운전법만 익히면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웹을 만드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MS express 패키지에는 Blend, Design, Encoder, Web 이렇게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동영상, 그림, 정보 등을 어떤식으로
환경이 다른 컴퓨터 들에게 보여주느냐 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말그대로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Expression 이란 '발현'이란 뜻입니다. 생물학적으로 보게 되면, '알-유충-번데기-성충'으로 Cycle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Expression 은 시간에 따라, 어떤 경험을 했느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나느냐 하는 것입니다.
웹상으로 보면, 웹에 다가 표현하고 싶은 의도를 어떠한 과정을 걸쳐서 어떤 효과를 걸쳐서 결과적으로 표현하느냐
하는 것을 Expression 이라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Encoder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동영상 많이 보실텐데요
이 동영상을 만들고 그 동영상을 사람들에 보는 것에 있어서 중간과정에선 Coding 과 Decoding을 하게 됩니다.
이 코딩방법과 디코딩 방법은 각 회사마다 다르며, 따라서 이런 코덱이나 코더가 어마어마한 수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패키지 중에 Expression web 4 superpeview 가 있는데, 이는 내가 만든 홈페이지를 그 즉시 볼 수 있게끔 하는
'미리보기' 기능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옛날에는 sentence (문장)을 통한 프로그래밍을 해야 웹이 표현이 되었었는데, 이젠 익스프레션 툴만 가지고 있으면,
이러한 프로그래밍 언어보다, Design & Develop 로만으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대신 이에 필요한 것은
'눈치'가 있어야 합니다.
먼저 웹사이트 제작에 앞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건 Expression - Presentation - Explanation으로 구조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내용 - 표현 - 구조'이와 같이 웹의 덩치가 커질 수록 이런 구조화가 잘 되어있어야,
유지 및보수, 성능유지에 좋다는 것을 초보때부터 꾸준히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옛날 문서를 보면,
웹이나 프로그래밍이나, 이런 구조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어떤 테이블을 고치고자 할 때,
이 속성이 10개 정도 있어서 그 10개를 다고쳐야 하는데, 수십개의 웹페이지에 두서없이 섞여있어, 9개를 고치고 1개를
못찾았을 땐 돌려봐도 에러가 뜨게 됩니다.
때문에 이런 구조화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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