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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Zdnet.co.kr
리서치인모션(림)의 퇴출,
美시장 LTE서비스 주류 부상,
애플에 대한 구글의 대반격,
윈도폰 혁신,
비 아이패드계 태블릿의 등장과 인기.
따라서 최근 리서치인모션(림)의 분투를 생각하면 그런 가정도 더 이상 대담하지 않다. 그러나 이달 마지막 주에 림이 블랙베리10 폰을 내놓는다고 해도 내년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며 사태는 더 나빠질 전망이다.
블랙베리가 어디로 인수될지도 궁금해지는 시점이네요. 그동안 유럽 지역에서 굳건한 자리를 지켰던 블랙베리를 이제는 볼 수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모토로라에 이어 노키아, 림까지... 여러가지로 변동이 많아질 듯 합니다.
조만간 전세계 직장인들의 어머니가 LTE폰이 무엇이냐고 질문해 올 것이다. 그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이통사들의 LTE = 혁신기술이란 마케팅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LTE 가 자세히 어떤 기술인지 잘 알지 못하면서도, '빨라진 통신속도를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통신기술' 정도로 생각하고 무작정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 보입니다.
이것은 약간의 희망사항일 수 있다. 왜냐하면 윈도폰은 여전히 시장에서 날 나갈지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MS는 힘든 한해를 보내면서 더 나은 두 번째 해를 기대하고 있다.
저도 무지 기대가 되네요. 곧 노키아에서도 윈도폰을 런칭한다고 하는데, (런칭 파티에 초대받아서 다녀올 예정입니다요'-'!) 개인적으로 윈도우모바일 시절에 윈도폰을 사용했었는데, 윈도우모바일과는 완전히 달라진 윈도우 폰 OS (통칭 망고폰)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SilverLight 를 통해 개발을 한다고하죠?^^ 실버라이트도 다시 한번 공부를 해야겠다는 의욕이 조금씩 자라나네요~
MS는 자사가 더 강력한 이통사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 몇 개월간 지난해와 달리 대규모의 보다 강력한 마케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가능한 한 빨리 자사의 차기 SW업데이트 버전인 탱고(Tango)를 발진시킬 필요가 있다.
일단 구글이 모토로라모빌리티를 인수한 이상 애플에 필적할 만한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
하지만 구글의 이런 모습은 HTC가 애플과 특허전쟁을 벌일 때 방어용 특허를 제공하면서 바뀌었다.
애플 - 삼성 - 구글의 법정 싸움은 아마 지속되리라 보이네요. 물론 회사들끼리의 이권다툼을 위해서 그럴 수 있지만, 나쁜 이미지가 되지 않도록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더욱 발전된 기기들을 만나게 되었음 좋겠습니다.
몇가지 예외를 빼놓고 솔직히 말해 보자.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올해 재앙수준이었다.
올해 최초로 등장한 안드로이드운영체제(OS) 허니콤을 가동하는 제품은 버라이즌을 통해 서비스된 모토로라모빌리티의 줌(Xoom)이었다. 이것은 너무나도 실망스러워서 모토로라와 버라이즌은 이 기기의 이름을 사이보드(Xyboard)로 재명명했다. 그것은 정말 잘 팔렸어야 했다.
킨들과 슬레이트, 윈도우 태블릿 등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굉장히 아름답고 구매의욕이 넘치는 태블릿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애플 제품이 아닌 200달러에 불과한 킨들 파이어는 결국 태블릿에 대한 진정한 열광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다른 회사들도 이 태블릿시장 게임에 발들여 놓는 가운데 시장을 움직이는 이같은 움직임은 내년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게다가 아마도 이들은 제품 가격을 내리면서 아이패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태블릿 성공작을 만들어내려고 애쓸 것이다.
간단하게 제 코멘트를 몇가지 붙여서 참조한 글입니다. 2012년 모바일 트렌드 또 하나는 현재 옵티머스 LTE 가 4.3인치인데, 내년에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중간정도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들이 유행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옵티머스 빅과 같이 해상도 지원이 되지 않는 대형 스마트폰이 아니라, 해상도 지원이 모두 되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중간 사이즈의 스마트폰이 유행하리라 예상해봅니다^^
리서치인모션(림)의 퇴출,
美시장 LTE서비스 주류 부상,
애플에 대한 구글의 대반격,
윈도폰 혁신,
비 아이패드계 태블릿의 등장과 인기.
■리서치인모션 방출(Research in Motion gets taken out)
따라서 최근 리서치인모션(림)의 분투를 생각하면 그런 가정도 더 이상 대담하지 않다. 그러나 이달 마지막 주에 림이 블랙베리10 폰을 내놓는다고 해도 내년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며 사태는 더 나빠질 전망이다.
이런 엄청난 출시지연에 따라 개발자들은 그들의 자원을 오늘 당장 시장에서 빠진 블랙베리에 대한 집중적 개발을 회피하게 될 것이다. 림은 플레이북 태블릿을 블랙베리10폰으로 가기 위한 가교로 삼아 돈을 쏟아 붓게 될 것이다. 하지만 사용자기반은 어떤 개발자의 주목을 받을 만큼 성장하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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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가 어디로 인수될지도 궁금해지는 시점이네요. 그동안 유럽 지역에서 굳건한 자리를 지켰던 블랙베리를 이제는 볼 수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모토로라에 이어 노키아, 림까지... 여러가지로 변동이 많아질 듯 합니다.
■LTE가 주류로 등장한다(LTE goes mainstream)
조만간 전세계 직장인들의 어머니가 LTE폰이 무엇이냐고 질문해 올 것이다. 그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이통사들의 LTE = 혁신기술이란 마케팅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LTE 가 자세히 어떤 기술인지 잘 알지 못하면서도, '빨라진 통신속도를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통신기술' 정도로 생각하고 무작정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 보입니다.
내년에는 AT&T도 대대적으로 4G LTE를 도입하게 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이미 일부 4G광고를 하는 수준이지만 더많은 도시로 확장해 가면서 이 전파로 도시를 점령하게 만들어 갈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아울렛으로 가서 패닉상태가 되는 일 없이 LTE스마트폰을 찾으면 된다는 의미다. 더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다중의 휴대폰전파를 결합시킨 통합칩의 등장은 더 나은 단말기를 만날 수있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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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LTE를 사용할 다른 방법을 찾는다면 의료장비,자동차,동영상감시시스템 분야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은 이 LTE망을 구축하는데 수조원을 들였기 때문에 이것들이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들 것이다.
■윈도폰의 대혁신(Windows Phone breaks through)
이것은 약간의 희망사항일 수 있다. 왜냐하면 윈도폰은 여전히 시장에서 날 나갈지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MS는 힘든 한해를 보내면서 더 나은 두 번째 해를 기대하고 있다.
저도 무지 기대가 되네요. 곧 노키아에서도 윈도폰을 런칭한다고 하는데, (런칭 파티에 초대받아서 다녀올 예정입니다요'-'!) 개인적으로 윈도우모바일 시절에 윈도폰을 사용했었는데, 윈도우모바일과는 완전히 달라진 윈도우 폰 OS (통칭 망고폰)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SilverLight 를 통해 개발을 한다고하죠?^^ 실버라이트도 다시 한번 공부를 해야겠다는 의욕이 조금씩 자라나네요~
T모바일이 루미아710을 판매하는 결정을 내리며 실망을 주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AT&T가 이보다 고급인 LTE버전 루미아800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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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자사가 더 강력한 이통사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 몇 개월간 지난해와 달리 대규모의 보다 강력한 마케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가능한 한 빨리 자사의 차기 SW업데이트 버전인 탱고(Tango)를 발진시킬 필요가 있다.
■구글이 법적 대응에 나선다(Google launches legal counterstrike)
일단 구글이 모토로라모빌리티를 인수한 이상 애플에 필적할 만한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
구글은 지금까지 말로만 안드로이드 지원의사를 밝히는데 목소리를 내 왔지만 직접적으로 애플에 대응하는 데엔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구글의 이런 모습은 HTC가 애플과 특허전쟁을 벌일 때 방어용 특허를 제공하면서 바뀌었다.
우리는 특히 휴대폰업계가 점점더 늘어나는 소송에 빠지게 되면서 구글도 더욱더 도발적이 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구글이 애플에 직접 대응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 협력사들에게 자사가 확보한 실탄, 즉 특허를 나눠줄 가능성이 더욱 높다.
애플 - 삼성 - 구글의 법정 싸움은 아마 지속되리라 보이네요. 물론 회사들끼리의 이권다툼을 위해서 그럴 수 있지만, 나쁜 이미지가 되지 않도록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더욱 발전된 기기들을 만나게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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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非)아이패드계열 태블릿이 더욱더 사랑받는다(Non-iPad tablets see more love)
몇가지 예외를 빼놓고 솔직히 말해 보자.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올해 재앙수준이었다.
올해 최초로 등장한 안드로이드운영체제(OS) 허니콤을 가동하는 제품은 버라이즌을 통해 서비스된 모토로라모빌리티의 줌(Xoom)이었다. 이것은 너무나도 실망스러워서 모토로라와 버라이즌은 이 기기의 이름을 사이보드(Xyboard)로 재명명했다. 그것은 정말 잘 팔렸어야 했다.
킨들과 슬레이트, 윈도우 태블릿 등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굉장히 아름답고 구매의욕이 넘치는 태블릿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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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두가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애플 제품이 아닌 200달러에 불과한 킨들 파이어는 결국 태블릿에 대한 진정한 열광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다른 회사들도 이 태블릿시장 게임에 발들여 놓는 가운데 시장을 움직이는 이같은 움직임은 내년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게다가 아마도 이들은 제품 가격을 내리면서 아이패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태블릿 성공작을 만들어내려고 애쓸 것이다.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최초로 태블릿과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을 통합시켜 사람들의 혼란을 잠재우고 비 애플계열 제품을 사게 할 아이스크린샌드위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내년에는 적어도 새로운 시장참여자 가운데 하나가 어쩔 수 없이 사업을 접으면서 HP의 터치패드 같은 폭탄세일 제품도 한개 이상 나올 것이다.
간단하게 제 코멘트를 몇가지 붙여서 참조한 글입니다. 2012년 모바일 트렌드 또 하나는 현재 옵티머스 LTE 가 4.3인치인데, 내년에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중간정도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들이 유행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옵티머스 빅과 같이 해상도 지원이 되지 않는 대형 스마트폰이 아니라, 해상도 지원이 모두 되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중간 사이즈의 스마트폰이 유행하리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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