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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를 구매하고 지난 한달 간 4G를 경험했습니다.
여러분은 스마트폰의 가장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스마트폰의 장점이자 존재 이유는 'App'도 아니고 'Spec'도 아닙니다.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 있다는 점, 스마트폰의 존재이유는 그 하나입니다. 웹 OS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린 이미 인터넷이라는 환경속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컴퓨터' 상상이 가시나요?
지난 해 동안은 지방에서 3G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WIFI 가 터지지 않으면 거의 인터넷이 '거북이' 수준이였기에 말만 스마트폰이고, 앱 테스터용으로만 사용했던 듯 합니다. 그러던 차에 비싼 요금제임에도 불구하고 LTE요금제와 서울에서 4G를 사용한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 만족입니다. WIFI 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 속도더군요. 물론 부산과 서울 등 큰 도시의 4G망을 사용할 때 말입니다. 스마트폰은 'Spec'이 발전한다고 해서, 새로운 'App'들이 많이 나온다고 스마트폰 생활패턴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인터넷' 환경이 개선될 때 그 속도에 맞는 앱이 발전하고 플랫폼이 나오면서 생활패턴이 바뀌게 됩니다. 굳이 피씨방을 가지 않아도 까페에 앉아 인터넷을 통해 작업을 한다던가,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접촉할 수 있다는 장점에 비싼 요금제 만큼 제 가격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굉장히 비싼 요금제 때문에 눈물이 찔끔 나긴 하지만...)
단순히 스마트폰이라는 열풍속에서 '남들 가지니까' 라는 생각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셨다면, 지금부터라도 그 활용도를 높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가 딴 곳으로 새어버렸네요. 일단 비싼 가격만큼이나 4G서비스는 빠릅니다(말씀드렸다시피 4G가 지원되는 곳에서) 그리고 저 같은 경우 데이터 사용량이 9GB인데, 4G가 빠르니까 빨리 닳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고 저 또한 그리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그리 많이 나가진 않습니다. 음악파일을 간간히 다운받거나, 특별히 유튜브를 즐겨보거나 하지 않는 이상 크게 사용량이 딸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었습니다. 3G와 4G, 현재의 4G는 아직 완전한 4G가 아니고 (lte, LongTermEvolution, 3G에서 조금 발전된 형태의 통신표준입니다. 이통사들은 이를 일반인에게 굉장한 기술인마냥, LTE, 4G라고 광고를 하지만...) '진짜 엄청나게 빠르다!'라는 생각까진 들진 않지만, 끊김없이 작업을 할 수 있는, 불편함은 느끼지 않는 정도의 속도입니다. 한 편으로는 점차 통신의 발달로 인해 보안의식이 약한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 보안문제가 엄청나게 발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어쨌거나 4G로 바꾸려 생각하시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스마트폰의 가장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스마트폰의 장점이자 존재 이유는 'App'도 아니고 'Spec'도 아닙니다.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 있다는 점, 스마트폰의 존재이유는 그 하나입니다. 웹 OS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린 이미 인터넷이라는 환경속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컴퓨터' 상상이 가시나요?
지난 해 동안은 지방에서 3G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WIFI 가 터지지 않으면 거의 인터넷이 '거북이' 수준이였기에 말만 스마트폰이고, 앱 테스터용으로만 사용했던 듯 합니다. 그러던 차에 비싼 요금제임에도 불구하고 LTE요금제와 서울에서 4G를 사용한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 만족입니다. WIFI 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 속도더군요. 물론 부산과 서울 등 큰 도시의 4G망을 사용할 때 말입니다. 스마트폰은 'Spec'이 발전한다고 해서, 새로운 'App'들이 많이 나온다고 스마트폰 생활패턴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인터넷' 환경이 개선될 때 그 속도에 맞는 앱이 발전하고 플랫폼이 나오면서 생활패턴이 바뀌게 됩니다. 굳이 피씨방을 가지 않아도 까페에 앉아 인터넷을 통해 작업을 한다던가,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접촉할 수 있다는 장점에 비싼 요금제 만큼 제 가격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굉장히 비싼 요금제 때문에 눈물이 찔끔 나긴 하지만...)
단순히 스마트폰이라는 열풍속에서 '남들 가지니까' 라는 생각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셨다면, 지금부터라도 그 활용도를 높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가 딴 곳으로 새어버렸네요. 일단 비싼 가격만큼이나 4G서비스는 빠릅니다(말씀드렸다시피 4G가 지원되는 곳에서) 그리고 저 같은 경우 데이터 사용량이 9GB인데, 4G가 빠르니까 빨리 닳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고 저 또한 그리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그리 많이 나가진 않습니다. 음악파일을 간간히 다운받거나, 특별히 유튜브를 즐겨보거나 하지 않는 이상 크게 사용량이 딸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었습니다. 3G와 4G, 현재의 4G는 아직 완전한 4G가 아니고 (lte, LongTermEvolution, 3G에서 조금 발전된 형태의 통신표준입니다. 이통사들은 이를 일반인에게 굉장한 기술인마냥, LTE, 4G라고 광고를 하지만...) '진짜 엄청나게 빠르다!'라는 생각까진 들진 않지만, 끊김없이 작업을 할 수 있는, 불편함은 느끼지 않는 정도의 속도입니다. 한 편으로는 점차 통신의 발달로 인해 보안의식이 약한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 보안문제가 엄청나게 발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어쨌거나 4G로 바꾸려 생각하시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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