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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아치바 QH2700-IPSMS DP 썬더볼트 / 큐닉스 QX320 QHD / Potalian 24인치.
이전 27인치형을 살 때에는 32인치는 2550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아 영상을 보는 용도 이 외에는 거의 쓸 수가 없었다. 1920 32인치 모니터를 잠깐 컴퓨터 모니터로 썼는데 글을 읽다보면 눈이 굉장히 아팠었다.
일단, 해상도는 2550이지만 가상 4K를 지원한다.
Youtube의 4K 비디오나 블루레이를 틀어보니 굉장히 섬세하다.
5.1 스피커를 방에 설치해놓고 영화를 보니 나름 영화관 느낌이 난다.
그래픽카드는 GTX760을 사용.
사진으로 보면 많이 뿌옇게 보이는데,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Low Blue Light라고 한다.
처음 사용할 때에는 기존 패널들에 비해 너무 밝아서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몇 시간 사용하니 양 옆의 모니터를 보면 살짝 뿌옇게 보인다.
(사진 상에는 아치바 모니터가 훨씬 깨끗해보인다..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저렇게 뿌옇게 밝진 않다)
코드 작업에서 가독력도 좋고, 이미지 작업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게임 모드'를 지원하는데, 게임을 할 때에는 오버클럭을 통해 주파수율을 높이고 눈이 아프지 않게 조절이 된다.
모니터 위에 놓고 쓰기에는 기술이 발전해도 32인치 이상은 무리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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