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것들
2012년 봄 돌아온 "넬 5집"과 살아온 "버스커버스커 1집"
2012년 봄,포스팅의 제목과 같이 돌아온 "Nell"과 살아온 "버스커버스커"의 앨범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2012년 가장 Hot 한 두 Album 신인인 버스커버스커와 4년만에 컴백한 Nell, 둘의 음악적 스타일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엔 조금은 '뭐'한 부분이긴 하지만, 2012년 봄에 가장 어울리고 산뜻한 두 앨범을 고르라면 넬의 Slip Away와 버스커버스커 정규1집이 떠오른다. 두 앨범 사이에 뭔가 연관성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두 밴드의 음악적 성향이 너무나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버스커버스커의 앨범이 나온 뒤 '넬'의 복귀소식에 두 밴드가 어딘가 모르게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큰 사랑을 받으며 내 iPod에서도 가장 즐겨 듣는 노래 중 하나가 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