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태어나 처음 정식으로 생긴 내 명함

    태어나 처음으로 명함을 맞췄습니다. 작업을 맡거나 동아리 관련 대외일을 할 때 종이에 연락처를 적어주니 드리는 저나 받으시는 분이나 잃어버리기도 쉽고 성의도 없어보여서 하나 맞추게 되었네요 ^^ 1엔씨라는 곳에 맞췄는데... 종이 재질을 추천한 그대로 했더니 명함치고 너무 얇다는...ㅜㅜ 조금 두꺼운 재질이였으면 훨씬 명함 같았을텐데 말입니다. 뭐 어쨌꺼나 올해 이 200장을 다 써야겠네요 ^^ 명함 디자인은 샘플에 있는 걸 골랐는데... 보시면 어떤 디자인인지 아시겠죠?... 모르시겠다구요?...ㅜ 컴퓨터 줄이 엉켜있는 것입니다 ! 어쨌꺼나 2011년 모두 화이팅입니다.

    예쁜 명함, 미래 디자인의 중요성

    동아리방에서 명함 몇장을 발견했다. 특이한 재질에 한눈에 확 들어오는 명함과 쿠폰들, 새삼스럽게 참 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점점 사람들의 수준이 오르고, 좀더 살만해지면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큰 관심을 가진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도 프로그램의 전체적 UI나 디자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하다. 프로그래밍 뿐 만 아니라 무엇을 하던간에, 디자인은 공부하면 굉장이 도움이 될 듯 하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걸 너무나 쉽게 믿고, 쉽게 끌리기에! 디자인에 관심은 많은데 어느 한계 이상 실력이 쌓이는게 참...힘든 것 같다. 어쨌거나, 다음에 명함 파실 분들은 틀에 박힌 명함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이나 캐릭터를 좀 첨가해서 확실하게 인상에 박히는 명함을 만드는 것도 경쟁력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