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감동
무한도전 2011년 달력모델 특집 "웃음"의 의미
이 사진 한장으로 이번 무한도전이 모두 정리가 다 되는 느낌이네요. 웃기지만 슬픈 코미디언의 삶을 나타내는 것 같아 물론 무한도전 과정은 웃겼지만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했습니다. 항상 무한도전에 의미가 담겨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한도전을 보고나면 뭔가 모르게 한 2~3시간 가슴에 또는 생각에 뭔가 남는게 있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무한도전을 보고 제가 느끼고 생각한 점을 적기에 다른 분들도 또 무한도전을 보고 느낀점이 다를 것이고, 그냥 심심풀이겸 제 생각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무한도전 2011년 달력모델의 주제는 "웃음"이였습니다. 무한도전이란 예능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주기 위해 웃음을 주는 것이 직업인 이들에게 "웃음"을 주제로 던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평생을 남을 웃기는데 주력하는 그..
무한도전 WM7 '최고의 감동' 그들이 우리에게 준 것
전 아주 오래전부터, 무한도전 1기부터 애청했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 처음에는 조금은 허접한..ㅎㅎ 모습으로 시작을 했었지만, 이제는 대한민국이란 국가에서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예능을 새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예능분야를 새롭게 쓴 무한도전 웃음도 주고 감동도 주고, 쓴소리도 많이 하고, 인기를 끄는만큼 욕하는 사람도 많고 예찬하는 사람도 많은 무한도전에서 예능을 보고 운 게 딱 한번 있었는데, 그게 무한도전 '여자복싱' 편이였습니다... 각자의 고유한 캐릭터를 가지고, 스트레스받는 평일동안 토요일만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가 무한도전이였습니다. 그런 무한도전이 WM7 이라는 레슬링에 도전을 했습니다. 장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