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최고
해외파 대한민국의 영웅 '박지성'
메타블로그 사이트인 프레스블로그에서 이번에 '저 멀리 타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며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때론 강한 자극을 심어주는 자랑스런 사람 ... 깊은 인상을 남긴 해외파 한국인들' 을 보자마자 전 "박지성"씨가 떠올랐습니다. 단순한 공을 차는 '축구'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뭉치고 용기를 얻는 것이 축구 경기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 축구경기에서 항상 우리 마음속에, 대한민국 전체의 국민에게 정신적 기둥이 되어 주는 (축구경기를 보는 동안) 사람은 다름아닌 박지성이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유럽의 상위권 팀에서 뛰는 선수로써, 그의 외국 경기에서의 결과 또한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하나하나에 흥분하고 열광합니다. 수원에 해외파 박지성 축구선수의 박지성길을 달려본적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박지성 2골, 중국반응도 뜨거워 "대한민국의 자랑"
박지성 2골, 중국반응도 뜨거워 "대한민국의 자랑" 울햄튼전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는 원맨쇼로 맨유에게 짜릿한 승리를 가져다 준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경기에 일본에 이어서 중국도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11월6일 자정(한국시간) 영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울버햄튼 간 리그 11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전반45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47분 극적인 결승골까지 뽑아내며 팀의 2-1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출발이 좋지 않았다. 그동안 부상으로 긴 공백기간을 가졌던 오언 하그리브스가 선발출전해 기대를 모았지만 채 5분도 뛰지 못하고 교체돼야 했으며 신예 베베와 오베르탕은 아직 맨유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하는 분위기 였다. 그러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