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타블로그 사이트인 프레스블로그에서 이번에 '저 멀리 타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며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때론 강한 자극을 심어주는 자랑스런 사람 ... 깊은 인상을 남긴 해외파 한국인들' 을 보자마자 전 "박지성"씨가 떠올랐습니다.
단순한 공을 차는 '축구'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뭉치고 용기를 얻는 것이 축구 경기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 축구경기에서 항상 우리 마음속에, 대한민국 전체의 국민에게 정신적 기둥이 되어 주는 (축구경기를 보는 동안) 사람은 다름아닌 박지성이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유럽의 상위권 팀에서 뛰는 선수로써, 그의 외국 경기에서의 결과 또한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하나하나에 흥분하고 열광합니다.
수원에 해외파 박지성 축구선수의 박지성길을 달려본적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길에 한 사람의 이름이(그것도 현재 살고 있는) 들어간 길은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수원이나 그 길을 달리는 사람이나 매우 당연한 것처럼 박지성길이라 부르며 달리고 있습니다 ^^
박지성 선수가 외국에서 골을 넣었다고 하면 사람들은 온갖 이야기 화제가 박지성이 됩니다.
과연 왜 그럴까요?
사람들은 (물론 필자인 저초자도) 애국심이란 걸 표출할 길이 없습니다. 물론 애국심이 정말 강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현재 젊은사람들의 대부분은 "애국심"이란 것에 대해 그리 큰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당장에 할일도 많을 뿐더러, 애국심을 표출할만한 일도 흔치가 않죠. 하지만 박지성과 개인적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박지성 선수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전세계적인 축구무대에서 골을 넣고 기록을 세운다는 것에 '같은 대한민국'이기에 열광을 합니다.
다른 이유가 더 있을까요?
사람들에게 애국심이라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것만으로도
그는 단순한 '축구선수'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영웅'이라 생각되네요 ^^
박지성선수 앞으로도 더욱 더 파이팅입니다!
사람들에게 애국심이라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것만으로도
그는 단순한 '축구선수'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영웅'이라 생각되네요 ^^
박지성선수 앞으로도 더욱 더 파이팅입니다!
반응형
'옛글 >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3 수험생 1인시위 & 수능에 대한 짧은 생각 (0) | 2010.11.18 |
---|---|
소녀시대 노예계약 파문, 노예계약은 옳은것일까? (6) | 2010.11.15 |
무한도전 스나이퍼 특집 "재미"논란은 끝났다 (0) | 2010.11.07 |
당신은 지금 재미있게 살고 계십니까!? (2) | 2010.11.05 |
어머니생신에 산 "OPS" 치즈케익 (0) | 2010.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