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장재인 극찬, 그러나 아쉬운 탈락
장재인 극찬, 그러나 아쉬운 탈락 '슈퍼스타K 2' 준결승에서 장재인이 '레몬트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지난 1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 2' 준결승에서 장재인은 박혜경의 '레몬트리'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장재인은 무대 전 "나의 감정 전달력과 표현력을 잘 살려서 노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장재인은 독특한 모자와 편안한 의상으로 기타를 들고 등장해 박헤경의 '레몬트리'를 자신의 노래로 소화해 여유로우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승철은 "눈을 떼기 힘든 무대였다.여러 가지 그림을 보여주는 장기가 대중에게 어필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훌률한 가수가 될 것 같다"며 호평했다. 엄정화는 "이 노래가 좀 지루해질 수도 있었는데..
제2의 보아’ 현승희, ‘슈퍼스타K 2’ 탈락…뜨거운 후폭풍
제2의 보아’ 현승희, ‘슈퍼스타K 2’ 탈락…뜨거운 후폭풍 ‘제2의 보아’라고 불렸던 현승희가 Mnet ‘슈퍼스타K 2’에서 탈락하자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이 거세게 분노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은 최종 결선 톱11에 선발된 멤버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하지만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천재’라는 극찬을 들었음에도 현승희는 탈락의 고배를 마tu야만 했다. 예정됐던 톱10에서 한명을 더 추가로 합격시켜 톱11을 만드는 등 심사위원들은 마지막까지 결과를 두고 내부적인 갈등을 겪었다. 하지만 무대울렁증과 선곡의 불리함으로 현승희는 실수를 거듭했고 결국 톱11에 들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박진영은 “저 나이에 노래를 해석하는 걸 보면 천재성이 있다”고 찬사를 보내면서도 결국 최종명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