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강제하차

    국민MC 유재석 가압류 상태, 소속사의 문제

    유재석, 소속사 계약해지에도 여전히 ‘가압류’ 상태 유재석이 전속계약 해지에도 여전히 출연료가 가압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2010년 8월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에 밀린 출연료를 일괄 지급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 내용증명엔 두달동안 답변이 없을시 계약해지로 받아들인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결국 유재석은 소속사로부터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했고 최근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유재석은 2010년 5월부터 소속사가 채권에 80억원 상당의 가압류가 생기며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지금까지 유재석이 받지 못한 출연료는 5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은 스톰이엔에프 채권자들이 KBS, MBC, SBS 등 방송 3사 출연료를 가압류..

    황정민 "신인시절 유재석, 라디오서 강제 하차" 폭로

    황정민 "신인시절 유재석, 라디오서 강제 하차" 폭로 황인혜 기자 / 기사입력 : 2010-09-17 07:01:04 기사 리뷰 (0) 이 기자의 다른 기사 [TV리포트 황인혜 기자] 황정민 아나운서가 유재석의 굴욕적인 과거를 폭로했다. 16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황정민은 "지금은 유재석이 '국민MC'로 불리지만 제가 진행하던 'FM 대행진'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한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다"고 운을 뗐다. 방송에 따르면 신인시절 유재석이 김수용, 지석진, 김생민과 함께 고정출연하던 'FM 대행진' 코너에서 강제 하차를 당했다는 것. 더 굴욕적인 건 후임으로 발탁된 사람이 '절친' 송은이라는 사실이었다. 황정민은 "후배 김생민에게 '나는 웃겼는데 네가 못 살려서 재미가 없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