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의 균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 4일 근무제, 과연 우리 가족은 행복해졌나? 30일 실험이 밝혀낸 뜻밖의 진실 주 4일 근무제가 이슈가 되자마자, 우리 가족도 한 달 동안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다. 남의 실험이 아닌 우리의 일상으로 나타난 변화가 어떤 것인지, 기대와 걱정 사이에서 어떤 결론이 나왔는지 솔직하게 공유한다. 이 글은 가정의 리듬이 바뀌는 순간마다 기록한 작은 변화들이다. 읽는 이도 자신의 상황을 떠올리며 생각해보길 바란다.첫 주는 특히 루틴의 재구성이 관건이었다. 평소처럼 9시 출근에 맞춰 움직이던 시간이 8시30분으로 당겨졌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서 우리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며 하루의 목표를 구체화했다. 아이와 간단한 수학 문제를 함께 풀고, 점심은 식탁에서 함께하며 대화를 쌓았다. 퇴근 후에는 아이의 숙제를 돕고, 저녁 식사를 마친 뒤에 가족과 짧은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업무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