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자동차경주 146명, 프로야구선수,가수,의사 등 충격적 직업
충격적이네요. 드래그 레이스(400m 직선도로 고속질주 자동차 경주), 드리프트, 와인딩, 공도배틀 레이스 등 현행 법상 불법으로 정해져있는 자동차 경주를 710회 벌인 폭주족 가운데, 의사협회 직원 박모씨, 성형외과 의사, 가수 이모씨, 프로야구 선수, 모기업 대표이사, 중학교 야구코치, 프로골퍼, 현역 대위, 대학교 강사, 자동차 레이싱 선수 등이 멤버라고 밝혀졌네요. 저도 운전을 하지만 참 운전이란 게 남자에겐 정말 재미있는 취미이자 스포츠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 할 건 초보자인 저부터 10년이상의 경력을 가지신 분들까지 '안전'이라는 게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차를 몰면서 항상 느끼는 게 까닥 하면 자동차에 타고 있는 사람이나 혹은 사고로 인해 차에 치이는 사람이나, 생명을 담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