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을 가다 - 下
[전북] 한옥 마을을 가다 - 上 [전북] 한옥 마을을 가다 - 下 ◀ 지난 [전북]한옥마을을 가다 - 上 에 이어 본격적으로 한옥마을을 둘러본 후, 은행 나무를 끼고 쭈욱 들어가니 중앙 사거리가 나오더군요. 한옥마을의 중앙에 있는 길이 바로 이 은행나무 길입니다. 은행나무를 따라서 여러 한옥으로 된 까페와 상점들이 보이는데요. 매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거리를 너무나 시원하게 잘꾸며놨습니다^^ 참 오래되어 보이는 수공예집 혹은 양복집 등이 있었는데 거리의 분위기를 조금 더 살려주고 있습니다. 이 곳은 경기전입니다. 경기전이 어떤 곳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너무 더워서 정신도 없었습니다.) 굉장히 넓고 공원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였습니다. 그늘도 많고 의자도 있어 가족끼리 쉬어가기 참 좋은 ..
[전주] 한옥마을을 가다 - 上
[전북] 한옥마을을 가다 - 上 ◀ [전북] 한옥마을을 가다 - 下 전북 한옥마을을 가야 한다는 '동생'의 말에 오랜만에 가족끼리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전북 한옥마을'을 네비게이션에 찍으니 부산에서 무려 220Km 가량 되더군요... 제 사공님의 밧데리를 최고로 충전하고 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전라도는 태어 나 거의 처음으로 가는 곳이라 조금 설레이기도 하더군요^^ 하필이면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라, 너무너무 덥더군요...OTL 매우 깔끔하게 휴게소 내부에 연못이 있군요^.^ 가본 휴게소 중에 꽤나 손에 꼽힐 정도로 깔끔했던 진양휴게소였습니다. 위 사진은 휴게소에 들려, 찍은 진양 휴게소입니다. 진양 휴게소에 들리면, 마이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이 정자에서는 마이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요..